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한국어] VOA 뉴스 투데이: 5월 24일

배셰태 2019. 5. 24. 08:59

■[VOA 뉴스 투데이] 5월 24일

(VOA 한국어 '19.05.24)

https://youtu.be/BlcpPVTB1zc


 

 

 

 

“북한, 통상적 훈련…외교 열려있어” / “역내 전진 배치 통한 동맹 강화” / “트럼프, 김정은에 직접 경고해야” / 섀너핸, 다음 주 한국 등 아시아 순방 / 미-한-일-호주, 괌 해상 연합훈련 / 유니세프, “한국 공여금 중 44% 배정” / 해외 북한 실향민 101명 방한 ‘망향제’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930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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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대규모 미한 연합훈련은 중단했지만, 새로운 소규모 훈련들이 계속되며 강력한 방위태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통상적인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외교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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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미일 동맹 강화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핵화 협상 교착상황에서 미국과 일본은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의 불법 환적 감시 협력 등 양국의 공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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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핵화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이용해 시간을 끌고 있는 북한에게, 비핵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최대 압박 캠페인을 다시 전면 가동하겠다는 경고를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