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선의 시사적중] 미국의 해외군사개입 정책...베네수엘라와 대한민국의 공통점과 차이점◆◆

■[김일선의 시사적중] 미국의 해외군사개입 정책. 베네수엘라와 대한민국의 공통점과 차이점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5.14)

https://youtu.be/XnRGbErIWMk

 

■[시작하며]

 

1. '한 나라 두 대통령' 사태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국가주권 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의 군사개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2. 결론부터 얘기하면,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앞으로 군사개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고(즉 미래 상황이고), 대한민국의 경우는 이미 군사개입을 한 상태이다 (즉 현재진행형, 'ing' 상황이다).

 

3. 미국의 해외 군사개입 정책을 살펴보며 베네수엘라와 대한민국의 군사개입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국가주권전쟁의 해결이 어떻게 진행될지 진단한다.

 

■[1] 역사 속의 미국의 군사개입 사례

 

1.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로 자국의 보호와 공산주의의 팽창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전세계 각국의 분쟁과 갈등에 외교적, 경제적, 군사적 개입을 해왔다.

 

2. 대표적인 군사개입 사례는 1950년 한국 전쟁과 1960년 베트남 전쟁, 9.11 테러에 대한 응징으로 개전한 2003년 이라크 전쟁과, 알카에다, 탈레반 테러 집단과의 전쟁인 2001년 아프간 전쟁 등이 있다. 특히 아프간 전쟁은 2001년 개전 이후 2019년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으로 분류된다.

 

3. 이처럼 미국은 자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자유진영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을 주저없이 치르는 나라이다. 이는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유럽세력의 침공을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는 [먼로주의의 확대]라고 볼 수 있다.

 

4.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개입 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힘으로 평화를] Peace through Strength 이다. 위협세력에 대한 대응의 1단계는 외교적 조율, 2단계는 경제적 제재, 3단계는 군사적 응징이다. 말로 해서 안 통하면 힘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5.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중공과 북괴, 이란, 터키에 대해서 1, 2 단계의 외교적 조율과 경제적 제재를 강력히 취하여 상대를 간단히 굴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중공 시진핑도 3단계인 군사적 충돌을 피하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관세정책을 통한 경제 제재 앞에 꼼짝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도 진행 중인 미국과 중공의 관세전쟁, 무역전쟁, 경제전쟁은 트럼프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중공은 미국의 경제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 즉 Economic Fundamental 이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지속되는 중공상 제품의 미국 수입에 대한 고관세 정책은 결국 전세계 기업의 중공 내 공장 사용을 중단시키고 탈중공 바람이 불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중공도 이렇게 무릎 꿇는 이 상황에서 북괴가 감히 미사일 등을 날리는 것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행위인 것이다.

 

6. 이처럼 이라크 전쟁, 아프간 전쟁, 시리아 전쟁 등 [테러와의 전쟁]이나,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쟁]을 미국과 전세계 자유진영의 생존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사활적 이익' (Vital Interest)이 걸린 미국 정부의 [핵심 군사외교정책]으로 꼽는다.

 

7. 미국이 체결한 군사동맹은 전세계에 단 세 곳뿐이다.

1) 유럽의 대 러시아 방어망인 나토 NATO,

2) 동북아의 대 중공 방어망인 미일조약,

3) 역시 동북아의 대 중공 방어망인 한미조약 세 곳뿐이다.

 

특히 '하나의 군대로 움직이는' 통합형 군사조약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있는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아니 포기할 수 없는 혈맹국가라는 뜻이다.

 

8. 그러므로 북괴의 도발위협이나, 문재인 공산집단의 대한민국 군 무장해제 행위 등에 태극기 애국국민들은 전혀 동요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빨갱이 김정은과 빨갱이 문재인에 대하여 미국이 군사적 제거를 집행하는 명분만 세워주는 고마운 행위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9. 미국이 군사 옵션을 사용해도 되는 명분이 충분히 무르익은 현 상황에서 김정은과 문재인에 대한 군사적 제거 시점은 이제 그리 멀지 않았다. 곧 이루어진다.

 

10. 지금은 김정은과 문재인이 자신들의 제거작전이 곧 이루어질 것에 대해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 시점이다.

 

■ [2] 베네수엘라가 갖는 중요성과 대한민국이 갖는 중요성

 

1. 동북아에 위치한 대한민국이 미국에게 주는 중요성과 남미에 위치한 베네수엘라가 미국에게 주는 중요성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대한민국이 하늘이요. 베네수엘라가 땅이다.

 

대한민국을 북괴, 중공 등 공산세력에게 잃었을 때의 미국의 국가안보에 끼치는 위협은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화되는 것과 비교할 수 없게 무거운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은 대한민국을 절대로 공산진영에 빼앗기지 않는다.

 

2.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20일 자신의 취임식을 거행하기도 전에 칼 빈슨 항모를 한반도에 급파하여 한반도에 대한 군사개입을 이미 실행한 상태이다. 지난 2년 반의 시간 동안 이미 미군의 군사개입은 대한민국과 북괴에 대해 깊숙히 진행 중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3. 빨갱이 김정은이나 빨갱이 문재인에 의하여 테러전이나 전면전이 한반도에서 발발하지 못하게 손발을 다 묶어 놓았기에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심하고 밤잠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2의 6.25와 제2의 5.18이 일어났어도 벌써 일어났다는 사실은 깨달아야 한다.

 

이애란 TV에서 소개한 6월 항쟁, 내전의 위험도 실은 미군에 의하여 근본적으로 차단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안해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4. 최근 김정민 박사의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남의 나라 대통령" 발언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매우 위험한, 무책임한, 태극기 보수국민들을 우롱하는 매우 잘못된 발언임을 깨달아야 한다. 김정민 박사가 미국과 대한민국의 관계에 대하여 무지하여 그런 발언을 잘못한 것이라면 이제부터는 즉시 시정 발언을 해야 한다.

 

■ [결론]

 

1.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공산화되게 방치한다면 이는 미국의 국가기조와 정면으로 반대되는 상황이므로 재선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주류 유권자인 기독교보수 국민들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2. 2017년 1월부터 2019년 5월 오늘 현재까지 2년 반의 기간 동안 트럼프의 군대는 한반도에 이미 군사적 개입을 하고 있으며, 문재인 집단을 패싱한 상태에서 일본 및 전세계 자유진영의 군사력을 한반도에 집중배치해 놓고 김정은-문재인 제거의 D-Day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 국가환란사태를 만든 촛불의 기획자 홍석현은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자신의 꼭두각시 아바타인 ‘나경원당의 황교안 띄우기’를 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이러한 쑈쑈쑈를 다 꿰뚫어 보고 있다는 사실을 홍석현-나경원-황교안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깨달아야 한다.

 

4.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지켜보라. 베네수엘라 처리 원칙이 대한민국 처리 원칙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제 한반도 문제를 처리하는 전쟁종결의 순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문재인-박지원 등 ‘대놓고 빨갱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홍석현-나경원-황교안-김무성 등 ‘숨어서 빨갱이들’ 모두 체포되는 순간이 멀지 않았다.

 

5. 미국의 군사정책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VOA 미국의 목소리 방송 영상을 연이어 보여드릴 것이니, 참고로 보시기 바란다.

 

미국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포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패배요, 미국의 파괴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미국에 다시 또 진 빚, 대한민국은 꼭 갚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작전에 의한 김정은 제거, 문재인 체포,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복귀가 어느 순간 이루어 진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대한민국 정상화의 순간을 준비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태극기국민평의회/태평

상임대표 김일선

DefendKorea7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