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IT/과학 2011.02.24 (목)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셜 광고’ 서비스가 나온다. 기업용 지식관리솔루션(KMS) 전문 기업인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위치기반 광고중계 서비스인 ‘니어디(near D)’를 내달 내놓을 예정이다. ‘니어디’는 ‘지역 기반의 디스플레이 광고’와 동시에 경상도 사투리로 ‘의미도 담겨있다.
‘니어디’는 그동안 야후·파란·네이트 등 대형 포털 위주로 이뤄졌던 위치기반 광고서비스 ‘니어(near)’와는 다르게 지역언론·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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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대형 포털 플랫폼은 페이지뷰는 높지만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단가가 지나치게 높고, 광고대상이 불명확했다”며 “그동안 전단지 등에 의지해왔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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