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5월 9일
(VOA 한국어 '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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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캠페인 계속…초점은 비핵화” / “북한, 로켓과 미사일 쐈다” / “추가 도발 빌미…동맹에 부적절” /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 협의 중단” / “UPR, 북한 정치범수용소 제기해야” / “인도적 지원, 정치와 연계 말아야” / “미군, 미니트맨 3 다시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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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전 세계가 동참하는 대북 압박 캠페인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FFVD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샌더스 대변인은 한국의 대북 식량지원에 간섭하지 않겠다면서도 초점은 비핵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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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처음으로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다양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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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이 축소 평가함으로써 북한의 추가 도발의 빌미를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동맹국에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는 폼페오 국무장관의 발언도 부정적 신호를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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