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애국우파 세력이 좌익전체주의 퇴보세력과 맞서 싸워 승리하는 비결■■

배셰태 2019. 5. 6. 14:33

[김용삼의 현대사 추적] 좌익전체주의 퇴보세력과 맞서 싸워 승리하는 비결

펜앤드마이크 2019.05.06 김용삼 대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51

 

한국의 애국우파 세력이 좌파·좌익·사회주의 및 공산전체주의 퇴행세력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저들을 격멸시키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자세가 필요하다. 공산주의의 본질과 이론을 공부하여 그들의 활동 본질을 꿰뚫어 보고 폭력에는 폭력으로, 선동에는 선동으로, 적폐청산에는 똑같은 방식의 적폐청산으로 맞장을 뜨는 것이다.


좌익전체주의자들과 맞서 승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폭력에는 폭력으로, 선동에는 선동으로, 적폐청산에는 똑같은 적폐청산으로 맞서 싸워 이기는 것이다. 사진은 애국 시민들의 태극기 시위 장면(사진 연합뉴스).

 

지난 4월 30일 새벽 날치기가 자행된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 통과로 인해 나라 망가뜨리는 관련법의 입법화가 현실로 닥쳤다. 신속 처리키로 한 선거법 개정안의 겉모습은 번지르르한 말잔치로 도배질 되어 있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좌파연합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국회 의석의 3분의 2를 차지하여 사회주의 내지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로 나가는 헌법을 기필코 쟁취해 내겠다는 것이 저들의 속내다.

 

공수처 설치법? 고위 공직자와 그 가족의 부정부패를 엄하게 단속하는 법 정도로 알고 계신가?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민변과 시민단체 출신으로 구성된 공수처의 손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하여 현 정권 말을 안 듣는 고위 공직자 때려잡겠다는 법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검찰이 삐딱하게 나올 경우 경찰에 권력의 고삐를 넘기겠다는 뜻 아닌가.

 

천만다행인 것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이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 5·18을 모욕하면 처벌하겠다는 5·18 역사왜곡처벌법이 패스트 트랙에서 빠졌다는 점인다. 저들은 결코 순진한 무리가 아니다. 패스트 트랙에서 제외되었다 해서 좌파(좌익)연합세력이 두 개정안 추진을 포기했다는 징후는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다. 여차하면 또 다시 명칭을 그럴 듯하게 꾸며 위장막을 친 다음 입법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향후 정권의 향배를 결정할 선거법 개정안 추진 과정에서 좌파(좌익)연합세력은 일관되게 ‘패스트 트랙’이라는 용어혼란전술을 사용해 본질을 감추는 데 성공했다. 또 국회에서 빠루, 망치, 머릿수 등 다수의 폭력적 방법을 동원하여 패스트 드랙을 관철시켰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두 전술은 공산전체주의자들이 정권탈취, 연장, 권력 독점을 위해 사용하는 고전적인 수법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으로 타도

 

체제변혁을 위한 아마겟돈의 전쟁이 현실로 닥쳤다. 이 상황에서 공산전체주의 추종자들의 전술전략 및 수법을 공부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중략>

 

선과 악, 법률과 원칙은 저들이 멋대로 바꾼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광화문 일대의 촛불 광란을 복기해 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거짓말로 시작해서 광란의 사기극이 그 핵심 본질이다. 하지만 권력 탈취에 눈이 먼 세력들은 좌익 추종세력, 주사파 등 북한 추종세력,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추종세력 할 것 없이 통일전선전술을 동원하여 손을 잡고 ‘촛불혁명’으로 위장했다.

 

먼저 저들은 군중들을 동원하여 촛불·횃불·단두대를 앞세워 청와대를 포위했다. 거의 모든 언론이 총동원되어 국민들에게 선전선동의 사기극을 자행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겁박했다. 공산당식 폭력 테러 전술의 표본에 해당하는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일대 사건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적폐청산’ 미명하에 수많은 사람이 감옥에 갔다. 현직 대통령, 전직 대통령, 전직 장·차관, 국정원장, 대법원장 등등 가리지 않았다. 이들의 제거 과정에서 숱한 거짓말과 사기, 모욕 등이 가해졌다. 그야말로 인격살인의 전형이었다. 이런 전술도 공산전체주의자들이 때마다 써먹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애용하는 수법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거짓말, 용어 혼란전술이다. 폭력으로 미진하다고 판단될 경우, 혹은 은폐하고 덮어둘 필요가 있을 때 기만과 거짓말을 융단폭격처럼 해댄다. 이 전술은 공산당이 권력을 탈취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데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산당은 농민에게 토지를, 노동자들에게는 공장을, 지식인들에게는 자유·민주·평화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현혹된 농민, 노동자, 지식인들을 동원하여 권력을 탈취한다. 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안면몰수하고 이들 세력을 토사구팽하고 공산당이 전율의 독재를 펼친다.

 

원래 공산당에는 조국이 존재한 적이 없다. 전 세계적인 대동단결이 저들의 궁극적 주장이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러시아 공산당, 한국의 좌파·좌익·전체주의 추종세력들은 극단적인 민족주의 가면을 쓴다. 저들이 한국 근대사와 현대사를 계급투쟁 사관, 종족적 민족주의 사관, 좌익전체주의 사관으로 집요하게 뜯어고치는 이유는 계급투쟁과 좌익을 절대선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역사를 속이고 뜯어고치는 것은 공산당들이 가장 흔히 써먹는 수법이다. 저들은 역사를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무자비하게 봉쇄한다. 이승만 때려잡기 위해 김구를 띄우고, 1948년 건국을 망가뜨리기 위해 1919년 임시정부 건국설을 선동한다. 목적 달성이 끝나면, 그 순간 김구도, 1919년 임시정부 건국설도 토사구팽을 한다.

 

공산전체주의는 당성(黨性)이 인성(人性)을 대신한다. 선과 악, 법률과 원칙은 공산당의 뜻에 따라 멋대로 바꾼다. 살인을 해서는 안 되지만, 공산당이 적으로 분류한 사람은 제외된다.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지만, 계급의 적으로 분류된 부모는 제외된다. 손혜원이 뻔뻔하게 얼굴 들고 다니고, 김경수가 석방되고, 조국이 청와대에 버티고 있는 모습을 상기하시기 바란다.

 

좌익들은 군자금을 어떻게 모았나?

 

<중략>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얼토당토않은 죄목을 뒤집어 씌워 잡아넣고, 조양호 회장 일가를 인민재판하고, 전경련을 박살내는 행위는 보수우파에 자금 지원한 보복이요, 앞으로 군자금은 우리에게 바치라는 무언의 압력 아닌가! 최태원 SK 회장이 저들 세력에 늘어붙어 엔조이 하는 모습과 조양호 회장의 분사(憤死)를 비교분석해 보시기 바란다.

 

뭐? 좌익·공산주의자들이 항일투쟁을 했다고?

 

<중략>

 

간도특설대가 한국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중략>

 

“옛 것은 모조리 숙청하라. 문화, 교육, 정치, 니들 부모까지도.”중국의 문화대혁명 광풍이 불던 시절 유행했던 슬로건이다. 이것이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의 핵심 본질이고, 권력을 찬탈 당하면 어떤 험한 꼴을 당하는지 이제 이해하셨는가?

 

폭력에는 폭력으로, 선동에는 선동으로 맞서 싸워라!

 

오늘날 좌파들은 공산당식 전락젼술, 유전 특질을 적나라하게 작동하여 권력을 탈취했고, 돈(자금)·언론·공권력·문화계·종교계·학계·풀뿌리 시민운동단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먹이사슬을 형성했다. 박근혜 탄핵과 문재인 정권 출범은 그들이 한국의 주류세력으로 등장한 것을 화려하게 보여주는 내용증명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애국우파 세력이 좌파·좌익·사회주의 및 공산전체주의 퇴행세력과 싸워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한다. 공산당과 타협하면 죽는다. 좌우합작은 공산화의 지름길이다. 이념전쟁에서 중도란 저승으로 가는 급행열차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