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5월 2일
(VOA 한국어 '19.05.02)
“외교 실패 대비…환적 단속 강화” / ‘북한 수감자 규모’ 공개 질의 / “탈북민 북송 막아달라 청와대에 호소” / 중국 금융기관 3곳에 자료 제출 명령 / “북한 식량 생산 10년 이래 최악”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99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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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장관 대행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최대 압박 캠페인을 지지한다면서 최우선 해법은 외교이고 미군은 외교 실패에 대비해 계속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면서 북한의 불법 환적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을 확대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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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가 오는 9일 북한 인권 실태에 관한 보편적 정례검토 UPR 회의를 열 예정인데, 이에 앞서 미국은 북한 정부에 수감자와 사망자 규모를 공개적으로 물었습니다. 북한 전체가 사실상 감옥 국가란 국제사회의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수감자에 대한 북한 당국의 비인간적 처벌과 강제 노역 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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