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경고문 – 악마의 발톱은 우리의 자유의 심장을 노린다.
1. 우리는 아직도 악마의 본성을 볼 줄 모른다.
악마인줄도 모르고 너무 성급하게 사람을 믿고 리더를 결정하며 추종한다. 한 가지 마음에 들면 화끈하게 좋아했다가 한 가지 틀리면 발끈하게 버리는 냄비근성의 돼지 돈족들이여! 쉽게 판단하고 쉽게 믿고 밀었다가 항상 뒤통수 맞는 우둔한 족속이여!
그대들이 그동안 믿고 따랐던 자들은 거의 다 돼지들을 속여 온 악마의 꽃이거나 악마의 발톱이었다. 악마의 꽃은 용어를 혼란시켜 우리들을 환상에 빠지게 했고, 악마의 발톱은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기 싫어하는 자들의 뇌수(腦髓)를 파먹으면서 자랐다. 악마의 꽃은 제도권에서 웃음을 흘리면서 선악(善惡)을 교란하고, 악마의 발톱들은 돼지들에게 웃으면서 다가와 돼지의 살점까지 통째로 찍어서 발라먹는다. 악마의 발톱들의 역사를 보자.
2. 악마의 발톱들은 겉으로는 웃으면서 그대들의 속살을 노린다.
공산주의 냄새를 분명하게 풍겼는데도 젊은 층과 여성 유권자가 밀어주어 당선된 문재인 문틀러, 내각제를 위해 김대중에게 아부한 김종필, 권력욕에 눈이 멀어 생각이 다른 노무현에게 대권을 선사한 정몽준, 촛불 세력의 불법과 사기 준동을 꺾지 못하고 방관한 이명박, 자신에게 권력을 주지 않는 다고 탄핵을 주도한 김무성, 원내 대표 자리에서 정치적 야합으로 박근혜를 배반 한 유승민, 머슴이 주인을 쫓아낸 홍준표, 그 홍준표를 지지하고 아부한 골빈 무세력들, 홍준표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비난 한 방자들! 차마 이름을 다 거명하고 싶지 않은 골빈 족속들은 지금도 우리 곁에서 우리의 착하고 선한 뇌수를 노리며 활보하고 있다.
3. 악마의 꽃과 악마의 발톱은 이게 안 통하면 저것을 노린다.
문재인은 안에서는 고의적 정책 실책으로 안보와 경제를 폭망시켰고, 밖에서는 개망신을 아주 골고루 당했다. 처음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립무원을 자초했다. 공산 좀비들은 내부가 소란스러우면 전쟁을 일으켜 시선을 밖으로 돌리고, 외부에서 막히고 고립되면 내부에서 분탕질을 한다. 문과 김은 비핵화 사기 쇼가 들통이 나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신세가 되자, 내분과 내전을 유도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게 팩스트트랙 제도를 악용한 선거제도(연동형 비례제도)개선과 공수처 법안 상임위 통과다. 정치적 책임을 면탈하고 관심을 돌리려고 의회까지 장악하려는 폭거를 했다.
4. 악마의 발톱은 재생과 재활용이 어렵다.
주사파 정부의 의회 쿠데타는 세계 의회 역사에 보기 드문 폭거다. 칼만 안 든 의회 쿠데타다. 연동형 비례제는 공산 연방제를 위한 사전 포석이고, 공수처 법안은 공산 연방제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악법이다. 여당은 스스로 자기 꼼수로 트랙이 아니라 부비투랩(덫)에 걸렸다. 국민적 저항을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지? 이로 인한 내전에 준하는 극한 갈등과 폭력사태가 예상된다. 참으로 걱정이다. 악마의 발톱들은 당장 반칙을 해서라도 이기는 게 전부인줄 알고 패망의 길을 재촉하고 있다.
5. 겉은 천사의 꽃이면서 속은 악마의 꽃도 있다.
탄핵에 앞장섰던 악마의 꽃이 잔다르크처럼 나타나 연동형비례제와 공수처 법안을 막아보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여전사처럼 빠루를 잡고 개가(凱歌)를 올리는 것처럼 쇼를 했지만 저지하지 못했다. 야비한 권력은 이합집산의 아사리 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민주 아이들과 내각제를 나누어 먹으려고 탄핵에 가담했던 게 얼마나 한심한 일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깨우쳤는가? 빠루로 부술 것은 의원 총회 사무실이 아니라 국민을 속여 온 너희들 골수가 아니던가? 이대로 가면 공산 연방제가 되고, 자유우파는 제거되고, 문을 추종한 다수도 자유가 없는 세상에 산다. 악마의 꽃은 공짜를 제공할 테니 너의 자유를 달라고 속삭인다.
6. 우리는 이제 악마의 꽃과 악마의 발톱의 지배를 거부한다.
우리나라는 무소신과 얄팍한 계산으로 역사를 농간하고 거짓으로 표를 사고 권력을 잡으면 국민을 배신하는 정치적 얼간이들의 악마의 꽃 재배지였고, 세계적 악의 문화유산지다. 그동안의 악의 꽃들은 민초들을 속이고 이용하여 권력을 잡고, 잡고 나면 민초들을 지배하는 속임수와 배신의 드라마였다. 그동안 물면 놓지 않는 장기 집권을 꿈꾸는 악마의 발톱들은 과감하게 헌법을 농간하고 파괴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을 악용한 선거법개정과 공수처 법안 통과는 악마의 발톱을 짓부수는 독약이란 것을 곧 알게 되리라.
그동안 악마의 꽃과 악마의 발톱들은 언어를 선점하여 혼란을 조성했다. 공산화 운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을 시켰고, 뒤로 퇴보하고 인권을 유린하면서도 진보라는 언어를 선점하여 선량한 다수의 뇌구조를 오염시켰다. 인권과 페미니즘을 독점하여 갈등을 부추겼고, 참으로 무기력한 세상을 만들었다. 이제는 북한 교과서를 베껴 쓰고 부모까지 고발하도록 교육한다. 우리는 그동안 의식도 없이 겉만 보고 악마의 꽃과 악마의 발톱을 허용한 날들을 참회하자. 하늘빛이 비칠 때까지 닦고 또 닦자. 겉만 보고 밀어주었던 책임하고 무지한 사건을 냉엄하게 비판하자. 우리들이 악마에게 속아서 파괴한 나라 우리가 정신을 차려서 다시 구하자.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4.30
========================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이 왜 박근혜 대통령을 2년 이상 감옥에 넣고 독박을 쓰는지 숙고중. 탄핵소추의 책임은 김무성, 탄핵 의결의 책임은 박지원에게 있는데 왜 감옥에 넣고 사실상 고문과 같은 박해를 계속 하면서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됐는지 이제 시간이 갈수록 그 정치적 리스크는 모두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지게 돼 있다. 탄핵 아니라도 대통령 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하나였는데 왜 온갖 혹을 다 달고 독박을 쓰나? 탈원전 태양광 할 때부터 무지한 건 알았지만 이쯤되면 정치적 집단자살각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셉 윤 “북한 측이 내민 웜비어 200만 달러 청구서 직접 서명...약속한 돈 지불해야” (0) | 2019.04.30 |
---|---|
[믿음방패TV] 다가오는 플랜B...미국 등 다국적군의 대북 군사공격 (0) | 2019.04.30 |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한 희대의 폐륜정당 자유한국당의 더러운 속내를 들쳐본다★★ (0) | 2019.04.30 |
★★[패스트트랙 강행]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저주’...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연대 해법★★ (0) | 2019.04.30 |
[JBC까] 패스트트랙 강행, ‘탄핵의 저주’---자유한국당 이 꼴 보려고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시켰나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