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주위의 좌빨을 처내라
차명진이 세월호에 대한 진솔한 느낌에 대해 80% 이상의 국민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토해냈습니다.
약삭빠른 좌빨 정상배들은 무슨 세월호 기억식이라는 푸닥거리에 가서 벙송카메라 앞에선 눈물쑈를 벌이고 카메라가 가면 지들끼리 키득거리더만, 그런 쓰레기들과는 정치인으로 기본이 다른 차명진은 진솔하게 자신의 느낌인듯이 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세월호 피로감을 대신 말해준 겁니다.
차명진은, 자신이 좌빨의 위선을 질타하는 격렬한 고함에, 당연히 좌빨 전략가들이 졸개들을 벌떼같이 동원해 자신을 저격 할 것이란 것을 알았을 겁니다. 그런 공격에 대한 각오도 있었겠지요. 설령 그것보다 더 큰 공격이라도 받아내고 받아칠 각오도 했을겁니다.
그러나 차명진도 자기편이라 생각한 황교안과 한국당이 자신의 쾌거를 규탄하리란 생각은 못한 듯합니다. 얼마나 기가막힌 일입니까? 세상에 자기편을 잘라내는데 그렇게 신속 할 수가 없어요. 단 하루의 숙고도 없이 전광석화입니다. 文을 공격하는 것을 전광석화같이 해보세요. 왜? 자기편을 잘라내는 병신 육갑하는 짓이 번개같습니까?
황교안은 한 집단의 지도자가 되려면 내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내사람을 얻으려면 내희생 없이는 얻을 수 없어요. 고작 동원된 좌빨 개돼지들이 자신과 한국당을 공격한다고 그렇게 번개같이 반응합니까? 황교안은 그놈들의 공격 워딩이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순진합니까? 그놈들의 워딩은 좌빨 본류의 지시문일 뿐입니다. 절대 다수 국민의 뜻이 아니예요.
그동안 황교안에게 좌빨의 푸락치가 참모로 위장해 붙었다는 정황이 몇 번 보였습니다. 이번 차명진을 빨리 제재할 것을 조언한놈이 그놈입니다. 그놈을 내치세요. 진짜 조언한 사람은 차명진을 내치더라도 차명진을 만나 오랜시간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차명진이 자진해서 자신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는 선으로 해결 할 것을 조언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조언한 참모가 설령 신발 정리하는 사람이라도 진짜 참모입니다.
만약 황교안이 사려깊게 그런 행동을 보였다면 차명진을 얻었고, 세월호에 지긋지긋해하는 80% 국민의 마음을 얻었어요. 만약 그런 참모가 없었다면 황교안의 참모들은 의원 자리나 노리는 똘마니들입니다. 한순간에 황교안을 배반 할 인간들입니다.
정치는 자신의 기개와 결기와 판단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조언하는 참모도 중요합니다. 황교안에게 샌님 이미지를 버리고 정치적 격렬함을 조언한 것은 옳은 조언입니다. 그런 행동이 국민의 시선을 잡았고 성공적입니다.
명심 할 것은 중도를 잡아야한다는 명분으로 5.18을 두려워하고 세월호를 두려워하면 우파 국민들이 황교안을 찍으러 투표장에 가지 않아요. 또한 그런다고 개돼지들도 당연히 황교안을 지지하지 않아요. 막말로 꿩도잃고 닭도 잃는겁니다. 그런 소심함으로 설령 중도의 표를 얻는다해도 투표장에 가지 않는 우파가 훨씬 많아요.
황교안은 스텐스를 정확히 해야합니다. 강고한 우파의 선두란 기치를 고수하면 중도에 인력이 생겨서 끌려옵니다. 어설프게 중도 흉내 내려다간 중도도 못 얻고 우파는 도망갑니다.
황교안은 김순례와 차명진을 만나 위무해야 합니다. 발넓게 새로운 내편을 얻어야 할 사람이 내편인 사람을 좌빨의 겁박에 내치는 바보같은 짓을해서는 천하는 절대 황교안에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20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 baijin] 대한애국당, 119차 태극기집회...보세요! 서울역과 광화문에 얼마나 모였나◀◀ (0) | 2019.04.21 |
---|---|
[반공학원TV] 희대의 폐륜 탄핵정당,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문재인 지키기 콘서트' (0) | 2019.04.21 |
◆◆[올인방송] 자유한국당은 태극기세력의 '2중대' 자격을 얻을 수 있을까?◆◆ (0) | 2019.04.20 |
[워싱턴 톡] 러시아 끌어들이는 북한, 다시 버티기 들어가나? (0) | 2019.04.20 |
★★[JBC까] 박근혜 대통령 구출 ‘키워드’ 찾았다--도널드 트럼프의 반사회주의★★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