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초긴장 상태의 허세...미국의 북한 접수/평정/해방 임박■■

배셰태 2019. 4. 18. 21:58

※김정은 초긴장 상태의 허세

 

며칠전 김정은이 “미국에 다시 만날 의향이 있으니 미국이 결정하라 그에 대한 대답을 연말까지 기다리겠다”고 선심쓰는투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말의 속뜻은 “그 때까지 내가 항복의 가부를 결정 할 테니까 연말까지 북폭을 유예해 달라”는 뜻입니다.

 

(사실 트럼프는 북폭의 옵션을 손에 쥔 상태입니다. 미국의 여론도, 세계의 여론도, 그걸 용납하게 만들어놓았어요. 그래서 오늘밤 북폭을 전개해도 이상 할게 없습니다. 김정은이 그 소름키치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

 

미국은 그 말을 금방 알아들었군요. 폼페오가 한시간도 안되어 “연말까지는 너무 멀어 더 빨리 결정해라”고 대답했어요. 이 말은 “연말까지 북폭을 유예 할 수 없다 그러니 빨리 항복해라”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무슨 선문답을 주고 받는 것 같아요.

 

그런 선문답 와중에도 트럼프는 한번 더 김정은의 모가지를 옥죄었습니다. 이젠 남에서 북으로 몰래 들어가던 석유도 끊었습니다. 그동안 석유를 몰래주던 선박 5척을 붙잡아 부산에 억류했어요. 그중 한배의 선장이 “회사에서 위도와 경도점을 주며 ‘그곳에 가면 기름을 받을 선박이 있다’기에 갔더니 인공기가 선수에 붙은 배가 있더라”고 진술했어요.

 

그 말은 회사도 확인 않고 어딘가 높은 곳의 지시로 그냥 기름배를 보냈다는 말입니다. 그 선장의 진술로 북에 석유가 밀반출 되는 경로가 확인됐고, 그 경로와 방법은 막혔어요. 북한은 그 루트가 끊어지면서 석유보충이 안됐을 것이니 북한은 아마 한달분의 석유도 없을겁니다. 석유가 없다는 것은 기동 무력이 없다는 겁니다. 탱크나 차량이 굴러가질 못해요.

 

2일전 김정은이 공군부대를 방문했는데, 부대장이 “항공유가 없어 비행기를 띄우는 훈련을 못한다”고 보고하자 조종사들에게 손에 쥐는 장난감 모형비행기로 공중전 훈련을 시켰다는군요. 한마디로 군대가 아니란 말이지요. 김정은은 그러고도 무슨 미사일 발사실험을 관람했다고 허세질인데, 좌빨언론은 그걸 <김정은 건재>라며 개돼지들을 선동합니다.

 

트럼프가 기름까지 끊어서 북의 재래식 전력조차도 무력화 시키는 것은, 文과 김정은이 짜고 벌일 수 있는 도발쑈의 가능성도 초장에 없애려는 깊은 뜻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어쨋든 김정은의 허세는 자신의 초긴장 상태를 숨기기 위한 허세일 뿐이고, 저런 허세질도 5월까지로 끝날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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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미국의 중국제압·북한해방

http://blog.daum.net/bstaebst/35206

 

 

 

 

https://youtu.be/CG2-fxKBqNo

https://youtu.be/WtWGLsJW4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