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4월 16일
(VOA 한국어 '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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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속도 완벽…서두를 이유 없어” / “북한 목표 ‘제재 해제’ 재확인” / “루니스호 싱가포르 입항 안 해” / 러시아 “러북 정상회담 준비 중” / 탈북민 단체, 대북 전단 50만장 보내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770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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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언급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진행 속도에 대해 완벽하며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북한과 올 연말까지 비핵화 방안을 짜기 위해 협력 중이라면서 더 빨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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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주 최고인민회의 연설을 통해 밝힌 내용으로 북한의 목표는 제재 해제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북 협상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른바 미국의 빅딜을 이루기 위한 잠정적 미북 합의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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