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네티즌 “문재인 정권과 언론이 죽였다”

배셰태 2019. 4. 8. 22:2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병세 악화, 별세

올인코리아 2019.04.08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372&page=1&sc=&s_k=&s_t=

 

네티즌 “조양호 회장은 좌파정권과 언론이 죽였다”

 

 

‘땅콩 갑질’로 촛불세력에 의해 인민재판 당하며 대한항공 경영권을 빼앗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향년 70세의 나이로 8일 새벽(한국 시각)미국 로스앤젤레스한 병원에서 급격하게 악화된 폐질환으로 인해 별세했다고 한다. “조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폐질환으로 미국에 머물며 치료를 받아왔다”며, 조선닷컴은 “그러던 중 지난3월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그 충격 등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을 악용하는 촛불정권에 의해 대한항공 경영권을 빼앗겨 화병이 났다고도 평가받는 조양호 회장의 마지막 임종 상황에 관해 “조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이 임종을 지켰다”며 “이 전 이사장과 조현민 전 전무는 미국에서 병간호 중이었고, 조원태 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은 주말에 급히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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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서 별세… 향년 70세”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onyc****)은 “울화병으로 돌아가셨군요. 더러운 꼴 안 보시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jr****)은 “조회장이 숙환여? 홧병여. 아님 스스로 더러운 꼴 안 볼라고 스스로 결심여? 국민연금 동원해서 회장 자리 빼앗은 것이 시장경제에 맞는 결정인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nt****)은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충격이다! 자유대한의 비극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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