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115차 태극기집회...투옥 2년 박근혜 대통령 구출에 3만명 모여◀◀

투옥 2년 박근혜 구출 태극기 집회

자유일보 2019.03.23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3

 

애국시민들, 서울역ㆍ광화문 광장서 태극기집회

 

2019.03.23 서울역-광화문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행진 모습. 사진=The 자유일보

 

오늘 23일 서울역광장과 광화문광장은 꽃샘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거리로 뛰쳐나와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이날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는 태극기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의 3만명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애국가와 함께 집회 시작을 알렸다.

 

대한애국당은 이번 115차 태극기집회를 주최하고 "지금 문재인 정부는 외교정책과 안보, 경제, 대북정책, 한미관계와 한일관계에 이르기까지 실패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특히 굴욕적인 외교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북한의 눈치만 보며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는다"고 밝혔다.

 

2019.03.23 서울역광장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모습. 사진=The 자유일보

 

2019.03.23 서울역-광화문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행진 모습. 사진=The 자유일보

 

2019.03.23 서울역-광화문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행진 모습. 사진=The 자유일보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현 정부와 노조의 행패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버티기가 어려워 폐업을 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서민들의 생활은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또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은 자신들의 정부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적폐로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국민로부터 자유와 민주를 빼앗고 있다"면서 "국정참사와 안보해체로 민생파탄과 북핵종속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야 말로 독재정권이며, 무능하고도 파렴치한 정권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중략>

 

또한 그는 "어제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에서 북한 관리들이 떠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문재인 좌파정권의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며, 대북정책의 실패이다. 문재인 정부는 대북정책 실패 책임, 안보파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며 반드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무능하고 타락한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일어나고 있다"면서 "대한애국당이 태극기구국투쟁으로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하고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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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서울역-광화문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참가한 여성들이 "증거조작, 사기탄핵"플랭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The 자유일보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 좌파독재정권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선 안된다"면서 "거짓불법탄핵으로 억울하게 옥중에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과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도 "박근혜 대통령을 본래의 자리로!", "증거조작 사기탄핵", "문재인 OUT", "정치보복 인심감금 박근혜대통령 구출하자!", "경제참사, 고용참사, 국방참사, 외교참사, 참사공화국 방빼라!", "경제참사 소득주도성장, 공산주의국가인가? 국가파괴정권인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현수막과 플랭카드를 들고 서울역광장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