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부 갈등, 표면화 쿠데타 위기!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19.03.22)
대담)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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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김영호 칼럼] 하노이 회담 파국 이후 북한 군부쿠데타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펜앤드마이크 2019.03.19 김영호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34611
제2차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은 평양으로 빈손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 김정은과 북한 군부 사이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3월 15일 최선희 부상은 하노이 회담과 관련된 북한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매우 놀라운 발언을 했다.
소련의 경우에서 보는 것처럼 북한 내부에도 김정은의 대미 협상노선에 반대하는 군부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최선희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혀졌다.. 북한 내부 변화를 볼 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아야 한다. 군부 쿠데타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야 한다.
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마이크 폼페오 “북한, 동베를린 같이 갑자기 무너질 수 있어...비핵화가 목표, 최대압박 유지"
VOA 뉴스 2019.02.22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4100
폼페오 장관은 21일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완전한 비핵화 목표가 여전히 미국의 목표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라며 “그것은 미국인들을 위해 이뤄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 순간에 이뤄지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89년 자신이 동서독 국경 인근에서 미군으로 복무할 당시 장벽이 무너졌으며 당일까지도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따라서 누구도 북한이 그런 행동을 취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 상황에서 전 세계가 그런 날을 맞이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폼페오 장관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적 제재를 유지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이끈 일들을 통해 전 세계가 1989년 경험했던 것과 같은 상황을 어느 한 순간 맞이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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