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주사파정권의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며 사는가?■■

배셰태 2019. 3. 18. 15:58

※우리는 왜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며 사는가?

 

1. 문재인의 대북정책 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는 자가 없는가?

 

20개월 가까이 대북 평화 쇼를 했지만 하노이 회담 결렬로 북한정권의 비핵화 의지가 없다는 게 드러났다.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를 다시 조립하고 미북 회담 중단을 고려한다고 해도 평화 쇼에 올인한 문은 한 줄짜리 북한에 대한 유감도 사과 논평도 없다. 북한이 변할 것으로 믿고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했다면 화가 날만도 한데 침묵이다. 양심과 이성과 국익 개념을 갖고 남북 긴장완화 정책을 추진했다면 북의 이탈에 허탈해서라도 성명서를 내고 거리를 두려고 했어야 하는데,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은 문이 아니라 김이다. 김은 최종 결재가 끝난 사업처럼 미련을 던진 상태 같다. 북한정권의 북한 정권 하수인으로 종사했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문재인의 국고 낭비와 대북정책 실책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주사파 정부는 양심도 책임감도 실종한 상태다. 대북 정책에 실패했다. 11월 아세안 회의 때 김정은을 초청한다고 한다. 아직도 평화 타령을 해도 책임을 묻지 못한다. 동네 이장도 제대로 못하면 문책을 당한다. 국민들은 꽁초 하나만 잘못 버려도 벌금을 내는 세상인데 전략과 정책 부재로 국가를 박살을 내도 책임을 지는 자도 책임을 묻는 자도 없는 무정부 상태다.

 

2. 연방제가 되어도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는 줄 아는가?

 

지성인마저 연방제가 되어도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는 줄 안다. 연방제가 되면 우리는 북한 인민처럼 자유도 양심도 정의가 없는 동물 세상에 살게 된다. 통일 베트남은 지금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적화 이후에 20년간 숙청과 교화 작업을 하면서 1천만 명 이상이 희생이 되었다. 자유와 공산 진영 간의 세계 대전이었던 6.25 전쟁을 내전(內戰)으로 보는 문은 이번 캄보디아 방문에서 훈센 총리에게 40년 동안 내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물었다. 내전을 염두에 둔 미치광이 발언이 아닌가? 그의 입을 방치하는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헌법에 근거하지도 않고 체제 변혁을 시도하는 것은 북한 지령 때문인가? 5.18 유공자 공개에 개 거품을 문다. 전두환 대통령을 특별법에 묶으려고 헬기 기총소사를 집요하고 주장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직접 발포 명령을 했다고 거짓 분탕질을 하고 있다. 혁명을 일으켜도 공약을 걸어놓고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권력형 동물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다. 문재인의 정체성은 오래전부터 서방은 간첩으로 인식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현재 누구의 통제를 받고 있는가?

 

3. 우리는 압제와 통제가 무서워 침묵하는 개돼지인가?

 

낙타와 노예는 채찍이 무서워 아무런 저항을 못한다. 이렇게 부패한 세상을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우리도 채찍을 견디는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개돼지들은 침묵의 달인이다. 인터넷 검열을 하고 우파 유튜브를 통제한다. 좌우 합작 국회와 헌재가 불법으로 대통령을 탄핵했고, 위장 평화 쇼에 나라의 안보가 무너졌고, 내년도 총선을 의식한 선심성 예산을 퍼주기 해도 저항도 못하는 비굴한 세상이 되었다. 근로자를 노동자로 만들겠다고 최저 임금을 올려서 고용정책을 파손해도, 청년실업자가 일자리 찾아 조국을 떠나고 장관 후보자에게 치명적 하자가 있어도 주사파 정부를 향해서 문책을 요구하지 못한다.

 

국정 농단을 문제 삼아 헌정을 중지시킨 주사파 정부는 대북정책 실패뿐만 아니라 국정을 파탄시켰다. 원칙도 기준도 양심도 없다. 미세 먼지로 국민들이 숨을 못 쉰다고 아우성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코와 폐는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정신과 이성은 국정농단과 도덕성 부패에 시달리고 있다. 농단과 도덕성 부패가 의심되는 게이트는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다. 드루킹과 김경수, 손혜원과 서영교, 승리와 윤총경, 등 서방 같으면 정권이 무너졌을 게이트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벌어지는데, 2중대는 반격도 못하고, 죄를 지은 쪽에서 역공을 한다. 위정자의 도덕이 타락한 나라는 빠르게 붕괴한다.

 

오늘의 우리가 개돼지가 아니라면 나서자. 과학적인 검증과 이론적 근거도 없이 4대강 보를 허물고, 70년 공들여 이룩한 원전을 중지했고, 강성 노조가 신규 고용을 방해한다. 언론이 진실을 부정하고 시청자에게 엉터리 가짜 뉴스를 던져주고 읽으라고 한다. 주사파 정부는 국민 다수를 개돼지 취급을 한다. 대학생 다수는 적화로 가는 현재 시국은 외면하고 캠프스 낭만을 즐기기 바쁘고, 고위직 안보 책임자는 국가가 적화 직전인데 자기 승진만 계산한다.

 

국민이 개돼지처럼 영혼도 없고 도덕은 타락하고 이기심에 빠져 몸만 비대한 세상은 필연적으로 망한다. 그러나 어떻게 지켜온 대한민국인가? 자유대한민국이 망하기 전에 일깨움을 주는 글로 무딘 신경을 살려보고자 한다. -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