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1.02.16 (수)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나뉜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이 하나로 통합된다. 구글은 단일 운영체제(OS) 버전으로 화면 크기나 특성이 서로 다른 단말기를 모두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와 태블릿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통합한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쟁사 애플이 아이패드와 아이폰 운영체제 'iOS'를 하나로 유지하고 있듯이 안드로이드 역시 단일 OS로 여러 기기를 지원한다는 얘기다. 모바일기기뿐 아니라 스마트TV 등 다른 플랫폼을 위한 기능 역시 통합될 가능성도 있다...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NO, SKT 이용약관 확정 앞두고 고심 (0) | 2011.02.16 |
---|---|
美링크드인·페이스북 인간관계망(인맥 지도) 앱 출시 (0) | 2011.02.16 |
'페이스북폰'에 대한 페이스북의 거짓말 (0) | 2011.02.16 |
[MWC2011] 중국 업체, 스마트폰·태블릿 ‘러시’…시장 판도 흔드나 (0) | 2011.02.16 |
[MWC 2011] HTC 태블릿 PC 와 스마트폰 5종 공개 (0)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