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새 예산안 공개…북한 미사일 방어와 WMD 확산 방지 전략 명시
VOA 뉴스 2019.03.12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824639.html
미국 백악관이 11일 2020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로부터 미 본토를 보호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기 위한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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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북한과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건 국방 분야 지출입니다.
백악관이 11일 의회에 제출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부에 배정한 7천500억 달러의 예산 중 ‘국가 방어 전략’ 비용으로 7천180억 달러를 편성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30억 달러, 약 5% 인상된 액수입니다.
백악관은 증액된 예산을 설명하면서 북한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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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관련한 예산은 국무부에서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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