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만은 뺏기면 안된다
언론을 완전히 장악한 文은 이로써 국민의 언로言路를 완전 봉쇄封鎖했다고 안심한 순간, 괴물이 나타나서 文집단을 아연실색케했습니다. 그 괴물이 바로 유튜브입니다. 유튜브에 의해 언로봉쇄의 둑이 터졌고, 유튜브의 무차별 공격에 좌빨의 썩은내가 국민들에게 직격으로 전달됐습니다.
가령 김태우와 신재민의 의거도 유튜브라는 전달 매체가 없었다면 국민은 몰랐을겁니다. 유튜브가 없었다면 손혜원과 손석희의 파렴치한 짓들이 이렇게 낯낯이 까발려지겠습니까? 기성 언론이 文과 그 일당들에게 유리한 것들만 보도했을 것이기에 우리는 이정도로 악취나는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튜브란 매체가 있기에 언론사 내부회의에서 “어차피 유튜브로 모든 사실이 알려질 것인데 우리가 보도하지 않는 것은 우리만 손해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래서 조.중.동 메이저 언론이 文집단의 추문을 다루기 시작한 것입니다.
좌빨은 작년 가을부터 유튜브가 자유우파에 장악된 것을 빼앗으려고 옛날 인터넷방송으로 재미본 거지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을 모두 끌어모아 개통시켜도 안되자, 급기야 유시민을 투입하더는군요. 그러나 유시민이 들어온다고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유시민도 개업빨만 반짝했을 뿐이고, 어차피 좌빨개돼지들만 보는 방송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파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거나 없습니다.
우리 자유우파는 유투브를 보호하고 성장시켜야합니다.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는 겁니다. 나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의 방송에 매월 5천원씩 자동이체 해놓았습니다. 곧 후원 방송을 20개까지 늘리려합니다. 후원 원칙이 있다면 [박대통령에게도 책임이있다]는 류의 논지를 가진 방송은 제외한 것 뿐입니다.
그래봐야 10만원입니다. 외식 한번 참고 친구들과 술한번 안먹으면 됩니다. 유튜브 운영자들도 고정적인 후원이 보장된다면 더욱 좋은 방송으로 보답 할 겁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유튜브를 지키는게 자유우파를 지키는 것이고 자유우파를 지키는게 나라를 지키는 것이 됐습니다. 예를 들어 우종창 기자나 배나티비는 우리가 지원해야 살아남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자유우파 유튜브방송를 지킵시다.
# 사족; 지난 며칠간 文의 언동을보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회담실패로 패닉상태입니다. 앞으로 김정은에게 받아야 할 추궁 또한 거의 공포수준으로 압박을 받는 듯 보입니다. 앞뒤가 안맞는 말을하고 상황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합니다. 일반국민의 눈에도 그리 보일정도인데 지근거리에서 관찰하는 졸개들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런데도 그걸 바로잡아주고 진정시켜줄 졸개가 없습니다. 文은 지금 고립무원 상태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3.04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튼 전 차관보 대행 “미국, '스몰딜·빅딜' 모두 활용 가능…'톱다운 외교' 긍정적" (0) | 2019.03.05 |
---|---|
●가드너 상원의원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종료 반대…압박 완화는 잘못된 방향” (0) | 2019.03.05 |
●마이크 폼페오 "북한, 미국과 대화 계속할 준비돼...우리도 그럴 의도" (0) | 2019.03.05 |
◆◆[세뇌탈출] 도널드 트럼프의 최후통첩, 대북 심리전쟁 시작된다◆◆ (0) | 2019.03.04 |
[조우석 칼럼] 경사났네 경사났어 문재인 연방제 개꿈 아웃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