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나라애tv] 시원하게 밥상 엎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한민국을 구한건가?

배셰태 2019. 3. 1. 19:53

■시원하게 밥상 엎은 트럼프가 대한민국을 구한건가?

(나라애tv '19.03.01)

https://youtu.be/bpHdqCAlutE


 

-하노이 협상결렬에 대해 지루하지 않는 풍자 논평.

-세기의 담판? 뚜껑 열고보니 30년 비핵화 울겨먹기

-협상결렬에 따른 폭스 등 외신 반응

-청와대는 몰라도 뱅모 박성현 대표는 알았다.

-태용호 전 공사, 북한 협상카드 정확히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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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오늘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유권자운동체인 ACU(미국보수연맹) 컨퍼런스(CPAC)에서 있은 한국 세션 "한국인의 자유, 절체절명의 위기"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했다. (풀동영상은 나중에 한글 자막 붙여서 올릴 예정) 고든창이 사회를 보고, 타라 오 박사가 참여한 이 자리엔, 데이비드 맥스웰 (미군 정보전략가 출신)이 나왔다. 그가 의미 심장한 말을 한다.

 

"최대압박 maximum pressure가 이제 version 2.0 로 진입할 것"이라고...

 

뭐가 version 2.0 냐고? 심리전/정보전이다. 이제까지 미국은 북한 지역에 대고 무지막지한 심리전을 전개한 바 없다. 북한 주민에게 무지막지한 '외부 정보 제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없다... 이제 이 켐페인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맥스웰은 말한다. 에고.. 정은아, 너, 어떻게 견딜래?

 

출처: 박필규(뱅모) 페이스북 2019.02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