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뉴스타운TV] 김진태가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

배세태 2019. 2. 21. 15:11

■김진태가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

(뉴스타운TV '19.02.21)

https://youtu.be/12ESJUEzm48

===============

[참고요]

※김진태 의원

(518 공청회/주류언론과 종편의 무시)

 

탄핵 당시 가짜뉴스를 쏟아낸 주류언론/종편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황교안 대세”론과 함께 “당대표 3파전”이라며 “황교안, 홍준표, 오세훈”을 띄우면서, 국회 앞마당에 5천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책임 당원 3만 명의 지지서명을 이미 받은 김진태는 완전히 무시했다.

 

그러다가 홍준표가 사퇴하자 ”황교안, 오세훈“ 2강 구도로 프레임을 전환했고 여전히 김진태를 무시하거나 마지못해 끼워 넣되 축소 보도하고 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주류언론/종편은 (승산이 거의 없는) 오세훈이 황교안을 바싹 추격하고 있다고 설레발치면서 황교안 쪽으로 표를 몰아줄지도 모른다.

 

주류언론/종편으로부터 거의 외면당해온 김진태는 자신이 주선했지만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518 공청회에서 자한당 의원 두 명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서야 굴비처럼 엮여 ”518 망언 3인방“으로 낙인찍히고 언론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민심은 사뭇 다르다. 좌익 매체에서 보도한 “518 망언” 기사에조차 유공자 명단이나 공개하라는 댓글민심이 폭발했다. 광주 시민의 58%가 유공자명단 공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우익 진영의 이른바 지식인들은 문 정권의 악재(야당에게 호재)가 줄줄이 터지는데 “518 망언” 때문에 다 묻혀버렸다며 “망언 3인방”에게 총질하기 바쁘다. 좌익 여당은 이보다 백배는 더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도 자기편이라면 죽을힘을 다해 감싸고 보는데 이 세 사람이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털어내기 바쁜가.

 

[홍지수 칼럼]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902210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