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이 서울에 절대 못 온다...문재인과 주사파들은 메커니즘을 읽지 못한다■■

배세태 2019. 2. 10. 05:42

김정은 서울 절대 못 온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9.02.09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7248

 

김정은에게 남한 땅은 아프리카 남단보다 더 먼 곳이다. 그가 여기에 와서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은 한국국민을 농락하는 것뿐이다. 바로 이것이 김정은과 문재인이 한 구덩이를 파는 길이다.


한국국민이 농락당하였는가? 이는 세계인들이 먼저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이미 개돼지에 불과한 존재로 낙인 찍힌 한국국민은 무서워서 벌벌 떨어도 세계인들은 한국국민들이 농락당한 사실을 먼저 안다. 이것이 김정은의 명을 재촉하는 길이다.

 

세계 여론에 자극받은 한국인들이 이제야 용기를 얻어 들고 일어날 것이다. 촛불시위보다 100배 큰 결집이 형성될 것이다. 문재인은 물론 김정은의 목숨까지 사라질 것이다. 문재인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주사파들은 머리가 나빠 이런 메커니즘을 읽지 못하지만 영리한 김정은은 이를 읽는다.

 

2019.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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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