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까] 황교안 아웃시키고, 홍준표 당선시켜라 왜?...김진태는 새판 짜라

배셰태 2019. 2. 8. 12:53

■[유영하 인터뷰 파문] “그래, 차라리 황교안 아웃시키고, 홍준표 당선시켜라 왜?, 김진태는---”

(정병철 JBC까 대표 '19.02.08)

https://youtu.be/Gm8AbsdxqWk


 


유영하 변호사는 7일 한 종편에 출연, 황교안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직후부터 허리가 안좋으시니 책상과 의자를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교도소 측에 몇번에 걸쳐 얘기했다.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수감 때도 책상과 의자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으니 똑같이 예우를 해달라고 했지만 계속 반입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보수 우파 쪽에선 황 전 총리 거부 운동이 일 조짐이다. 차라리 홍준표가 낫다는 말이다. 이는 홍준표가 당선되면 자한당은 그후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 새판을 짜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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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요]

반역자들의 아킬레스건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동서고금의 정치사에 반란자들이 왕을 죽이지 못하고 반란에 성공한 예는 없다. 옛날처럼 무지막지하게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한평 감옥에 가두어 놓고 사법고문을 가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은 펄펄 살아서 반란군이 애써 세뇌시켜 놓은 국민들을 서서히 깨우고 있다. 아직 반란은 성공하지 못했고 현재 진행형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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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불인정...국회의장을 임시대통령으로 인정"

펜앤드마이크 2019.01.24 조준경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3521

 

- 수도 카라카스서 반정부-친정부 시위 동시진행

- 美포함 미주 우파국가, 과이도 의장 임시대통령 인정

 

베네수엘라에서 2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야권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같은 날 마두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야권 지도자를 임시 대통령으로 공식 인정한다는 성명을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공식 인정한다"며 "다른 서방 국가들도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북미의 캐나다와 브라질, 칠레, 페루, 파라과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우파정부들도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