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제104차 태극기집회...주한미군 철수 획책하는 민노총 타도◀◀

배세태 2019. 1. 26. 21:02

주한미군 철수 획책하는 민노총 타도

자유일보 2019.01.26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8

 

2019년 1월 26일 제104차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26일 토요일 오후 서울역과 광화문에서는 대한애국당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가 이끄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혹한에도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에서는 태극기 인파의 손에 든 태극기를 볼 수 있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가파괴가 도를 넘었다"고 토로하면서 "좌파독재정권은 국정과 민생을 파탄내고도 국민을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우파를 궤멸시키고 국가체제를 전복하려 한다"고 말했다.

 

2019년 1월 26일 제104차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서울역 태극기 집회에서 "국방안보를 무력화하고 한미동맹을 역대 최악의 상황에 빠뜨리는 좌파 독재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 대표는 또 "북핵보유, 대북지원, 한미동맹붕괴, 주한미군철수까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이 모든 것이 북한세습독재집단이 바라는 대로 가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그런데도 기득권 보수정당은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명분도 가능성도 없는 가시적 통합을 내세우며 당권과 공천에 매몰돼 이전투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1월 26일 제104차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또한 조 대표는 "국민은 대한민국 회생과 정상화를 원하고 있다"면서 "구국투쟁은 국민의 뜻이며 우파정당의 책무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좌파독재정권에서 망친 한미동맹을 수호하고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 주한미군 철수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도 "주한미군 철수반대!,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 한미동맹 강화하라!, 주한미군 철수 획책하는 민노총 해체하라!"고 호소했다.

 

2019년 1월 26일 제104차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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