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지지율 '긍정' 30.7%/'부정' 48.7%...'19.01.24 공정 조사결과 발표■■

배셰태 2019. 1. 24. 21:10

한국당 정당지지율 29. 3%, '탄핵정변' 후 처음으로 민주당(27.7%) 앞질렀다...'여론조사공정' 조사결과

펜앤드마이크 2019.01.24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4

 

33.1% “황교안 前총리, 한국당 대표 당선될 것”...이어 홍준표 오세훈 김진태 김문수 심재철 순

文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0.7%, ‘잘못한다’ 48.7%, '보통' 17.9%

범보수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황교안(28.5%)

범진보 여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적합한 인물 없다(22.0%)'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탄핵정변'이 본격화한 2016년 가을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이긴 하지만 집권여당인 민주당을 앞질러 정당지지율 1위를 탈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전문업체인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드마이크(PenN)의 의뢰로 23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82명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29.3%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대답한 국민은 27.7%, ‘지지정당 없다’는 22.5%였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6.7%, 민주평화당은 1.8%였다.

 

한국당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선 것은 JTBC의 이른바 '태블릿 PC' 보도가 나온 다음달인 2016년 11월 말 갤럽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34%)가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지지도(12%)를 역전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지지도는 연령별로 60세 이상(42.4%), 50대(31.6%), 20대(24.6%), 30대(23.4%), 40대(19.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49.2%), 대구·경북(44.0%), 부산·울산·경남(33.6%), 대전·충남·충북·세종(27.9%), 경기·인천(24.8%), 광주·전남·전북(17.9%) 순으로 나타났다.

 

<중략>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부정 평가한 국민은 48.7%로 긍정평가(30.7%)보다 훨씬 많았다. ‘보통이다’는 17.9%였다. 여론조사공정의 조사결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말 부정평가(40.6%)가 긍정평가(38.2%)를 역전한 이후 계속해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중략>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0%P였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2018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으며,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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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재인 지지율(여론조사-공정)

(7월: 45.7%/8월: 34.8%/9월: 45.9%/10월: 36.6%/11월: 31.6%/12월: 28%)

http://blog.daum.net/bstaebst/3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