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칼세TV] 36년 한국 체류 영국기자 충격적 돌직구 질문 "박근혜가 뭘 잘못했나?"♣♣

배셰태 2019. 1. 15. 18:57

■36년 한국 체류 영국기자 충격적 돌직구 질문 "박근혜가 뭘 잘못했나?"/ 표창원의 어이없는 입 ROTC 

(윤창중 윤칼세TV 대표 '19.01.15)

https://youtu.be/B7i0q12HU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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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나는 박근혜 前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브린 前 외신기자클럽 회장이 본 '朴탄핵'

펜앤드마이크 2019.01.15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56

 

'한국거주 37년' 마이클 브린, 최근 출간한 책 '한국, 한국인'에서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가 民心에 기반한다는 아주 강한 믿음"

"대중의 정서가 특정 임계질량에 이르면 앞으로 뛰쳐나와 야수로 변모...한국인들은 이 야수를 '민심'이라 불러"

"스위스 은행에 수십억 달러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면 30년 넘는 형량 가능하지만 朴이 뭘 잘못했나"

"박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증명된 것 아무것도 없어...사람들이 나더러 박근혜 지지자라 하는데 나는 '정의 지지자'일 뿐"

"나뿐 아니라 수많은 외교관이 아리송해했다...내가 만일 판사라면 거리에 수백만명 나와도 내 일 하겠다"

"내가 볼 때 박근혜 전(前) 대통령 혐의 중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이클 브린 전(前) 주한 외신기자클럽 회장은 15일 조선일보 인터넷판(조선닷컴)을 통해 보도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문제점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의 부당함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영국 출신인 브린은 1982년 처음 한국에 와 서울에서 37년간 살고 있는 '한국통'이다. '가디언', '더 타임스', '워싱턴타임스' 등에서 한국과 북한 담당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글로벌 홍보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다.

 

브린은 최근 출간한 책 '한국, 한국인'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브린이 한국 민주주의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지켜보면서다. (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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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