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고성국TV] 김무성,홍준표,유승민,김성태,권성동은 정계를 떠나라◆◆

배세태 2019. 1. 9. 08:40

■김무성,홍준표,유승민,김성태,권성동은 정계를 떠나라

(고성국 고성국TV 대표 '19.01.08)

https://youtu.be/82OLAWC_DgM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특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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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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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쿠데타에 앞장선 조선일보가 확실하게 다시 사는 길

펜앤드마이크 2018.12.24 김용삼 대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2889

 

- 조선일보와 TV조선은 박근혜 탄핵하면 괴물 주사파 정권 탄생 사실 몰랐을까?

- 조선일보가 촛불세력과 한편이 되어 박근혜 탄핵 앞장선 전말 솔직하게 고백해야

 

어느 날부터인가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대상으로 파상공격을 시작했다 급기야 기사와 사설, 칼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런 행위들이 축적된 끝에 도달한 종착역은 촛불 난동세력과의 악수였다.

 

촛불 난동의 선봉에 서서 박근혜 탄핵을 향해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마치 박근혜 탄핵이 나라를 구하는 숭고한 행위라도 되는 듯 촛불 난동세력과 손잡고 박근혜 찍어내기에 성공했다.

 

애국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무시하고 박근혜 탄핵세력과 손잡은 결과가 문재인 정부 탄생이고, 적폐청산의 업보이며, 연방제 통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촛불 광란세력과 한편이 되었던 사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게 된 기승전결의 전말을 솔직하게,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그 과정을 정직하고 사실적으로 밝히는 참회의 ‘백서(白書)’를 독자와 국민 앞에 내놓고 석고대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