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대행 "중국을 기억하라"■■

배셰태 2019. 1. 4. 21:16

※'중국'을 기억하라!

 

섀너핸 미국방 대행은 연초부터 《"중국, 중국, 중국 기억하라"》며 중공에 대한 미국(트럼프)의 경계를 확실히 했다.

 

이러한 기조는 당연시 국내 우익계에도 일반화 되어야 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자한당을 비롯한 자칭 범우익계를 운운하는 곳들을 지금껏 들여다보면 '친미'면서도 '친중'을 동시에 외치고 있는 아이러니를 엿볼 수 있다.

 

일단 현 국제정세에서 한국은 '중도 선언'이 이제 의미가 없다. 즉, 무의미하다. 결국 미중 중에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냉정한 정세이다. 특히 택일하라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친미정책이 대한민국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방향이다.

 

한편 중공이 어떠한 곳인가? 사실상 행동대장격 북한을 쥐여잡고 대한민국 공산화에 1등 주범이다. 즉, 결과만 놓고 볼 때 대한민국의 1호 '주적'이다. 더 나아가 한국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들의 1호 경쟁국이자 적대국이다.

 

반면 기축통화, 군수, 글로벌 물류, 글로벌 시장가격 등등을 기반한 미국은!! 한국이 왠만한 첨단기술로 돈을 쓸어담아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도리어 혈맹우방국이라며 지난 날 한국에 기술들을 퍼줬었다. 즉, 우리의 생존형 경쟁국이 아니다.

 

한편 중공의 공산화 전략을 차지하더라도, 이 붉은 오성기 집단은!! 지난 날 지속적인 '동북공정' 등등을 통해서 고구려사를 이미 자기네 속국화 편입시켰고, 급기야 최근에는 백제 역사까지 속국화 역사조작하여!! 현재 전라도 및 제주도 지역에 중국화를 대거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혈맹국이라며 (8.15 해방 이후 지난 70년간) 한국에 거의 퍼주다시피한 군사 및 각 분야의 첨단기술들을!! 중공은 한국 내에 친중종중파 매국노들을 대거 이용하여, 거대한 자본력을 등에 엎고서 도둑질해가기에 여념이 없다.

 

결국 종북종중 문공산 주사파 정권의 등장 이후!! 미국은 한국에 대한 믿음을 거의 저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역사적 팩트적으로 볼 때, (국민들의 정치성향과 별개로!!) 어느 국가에 집권하는 정권이 미국을 향해 '우'에서 '좌'로 돌아서면!! 미국은 예외없이 해당 국가에 강한 보복을 하였다.

 

아무튼 일단 중공이 미국의 주적 1호 타겟이 되어!! 올해에도 속절없이 무너지면, 실타래같이 엮인 한국경제도 도매급으로 급추락하게 되어 있다. 즉, 한국에 대한 미국의 보복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중공 건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다음 타겟이 곧바로 북한이 될 것이다. 아마도 (이하 개인적으로 추측컨데) 이 때에 미북간 전면전 보다는 김정은 참수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후 북한 내에 친미적 신군부가 들어설 것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한국이 북한을 자유민주식 자본주의 체제로 흡수할 것이다.

 

암튼 올 해 2019년도에는 한국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험난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질 것이고... 아무조록 고난은 있을지인정!! (만에 하나 혹시 모를) 파멸은 결코 있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글을 줄인다.

 

출처: 손대길 페이스북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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