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방관하는 자유한국당…김태우 신재민 지키기 나선 애국세력들 / 데일리 앵커의 한국당에 대한 독설
(데일리베스트 '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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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30대 초반의 신재민(행시/5급-전 기재부 사무관)을 보면 안타갑다
정의감과 의무감은 높이 평가되어야 하고 모범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를 폄훼하거나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를 보면서 잘못 교육받아 편향된 시각을 가진 30대 젊은이를 본 것 같아 매우 가슴이 아프다.
촛불난동과 사기탄핵이 아직도 정의고 정당했다는 점... MBC의 정체를 몰랐다는 점... 그리고 민변의 성향 및 정체를 몰랐다는 점 등이다.
이걸 보면 평범한 30대 젊은이들은 오죽하겠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왜 30대가 문재인 지지율이 높은지 그 답이 나온다. 진실을 추구하고 정의를 찾기가 매우 험난할 것이라는 생각은 나뿐만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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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찾아간 신재민
신재민이 자살을 시도하기 전에 작성한 유서에 민변에 도움을 요청한 글이 있다. 나는 장문의 유서를 꼼꼼히 살펴보며, 대부분의 국민들이 신재민처럼 세상물정(김일성주의자들)에 어두운 단면을 볼 수 있었다. 민변이 어디라고 찾아가?
신재민은 고려대 시절 야학을 통해 약간의 의식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추정이 되며, 나름 그들만의 정의에 심취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얼치기 좌파의 사고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보였다. 근데, 그는 악마의 울타리 속에 있은 것을 몰랐다.
그가 폭로한 내용은 문재인의 탄핵을 가져올 중대한 사안이다. 그래서 손혜원은 어떤 시나리오(?)를 받아서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신재민을 묻어 버리려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봤다. 그런데 신재민은 그런 내용을 폭로하면서 MBC 방송국을 찾았고, 민변을 찾았다는 사실에 기가 차는 노릇이었다.
특히, 민변은 우리법연구회와 더불어 사법부를 농단, 그들만의 놀이터로 만든 집단이다. 김일성주의자 문재인의 핵심적 든든한 지원군인 것이다. 문재인은 민변 부산 총책, 박원순은 민변 서울 총책인 사실을 신재민은 몰랐던 것 같다.
그곳, 민변이 어디라고... 악마의 소굴로 들어 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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