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조국 국회출석 요구=정치공세"...민간인 사찰에 죄의식이 없는 뻔뻔함

배셰태 2018. 12. 31. 19:42

문재인 "조국 국회출석 요구=정치공세"

올인코리아 2018.12.3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010&page=1&sc=&s_k=&s_t=

 

민간인 사찰에 죄의식이 없는 문재인의 뻔뻔함

 

 

문재인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개념이 무법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31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수사관과 관련해 진행 중인 국회 운영위원회에 야당의 요구로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출석한 것에 대해 문재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오찬 인사말에서 “지금 이 시간에 국회 운영위가 열리고 있는데 민정수석이, 더구나 피고발인 신분인데 그 운영위에 출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정치공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생각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지만, 불법 사찰에 대한 문재인의 정치적 판단은 무법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문재인은 “그러나 그 때문에 국민들의 안전이나 민생에 관한 법안이 또 발목 잡혀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도록 조치했다”며 “국회가 원활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청와대에서도 이렇게 협력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마치 죄가 없는데, 임종석 실장과 조국 수석이 국회에 선의로 나간 듯이 주장한 문재인은 “정책을 둘러싼 당정청 간에 협의도 과거 어느 때보다 아주 활발한 것 같다”며 “새해에도 당정청 간 협의는 정책에 있어서 뿐 아니라 정무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협의가 더 활발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략>

 

<文대통령 “조국 수석 국회출석요구는 정치공세”>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ey****)은 “야당시절 민간인 사찰은 탄핵감이라고 본인이 이야기 하셨잖수. 입이나 놀리지 말든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o****)은 “문제는 문재인이다! 정치공세라는 정치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없다고 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uidingl****)은 “역시 경제 이야기는 없고 또 풍산개 문이 자랑질이군! 청년일자리 전광판 어디에 숨겼어? 얼른 가지고 나와 연말 보고해!”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c****)은 “정치공세를 업으로 삼아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가만히 있으면 망신은 안 당할 텐데”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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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재인 지지율(여론조사-공정)

(7월: 45.7%/8월: 34.8%/9월: 45.9%/10월: 36.6%/11월: 31.6%/12월: 28%)

http://blog.daum.net/bstaebst/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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