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력으로 문재인에의 비화(飛火)를 막는다

※사력으로 文에의 비화飛火를 막는다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그 여파가 상상 이상으로 퍼져나가자 적화대와 좌빨 언론이 사력을 다해 文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막는군요.

 

김정은이 온다는 가짜뉴스를 삼마이 매체를 시켜 지속해서 보도케하고, 어느방송은 文이 5사단에가서 병사들에게 주접떠는 것을 하루종일 방송하며 호들갑입니다.

 

며칠전엔 일본 초계기에 레이저를 난사하며 시비를 붙어서 국민의 반일감정을 자극하여 빠져나오려 했으나 오히려 일본이 증거를 제시하며 강력하게 대응하자 꼬리를 내리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발표하고는 끝났어요.

 

그렇게 오막단지 잡스런 사건을 만들며 온갖 무리를 했으나, 文에게 똥물을 뿌려대는 김태우를 향한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했어요.

 

급기야 오늘 적화대의 관계자란 이름의 어떤놈이 인터뷰를 했는데 가관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라도 이 불꽃이 文에게 튀는 것을 막아보겠다는 방편인 것인데, 웃깁니다. 그놈 말인즉 文은 민간인 사찰이나 이 사건을 전혀 몰랐는데 김태우건이 불거졌답니다.

 

사건을 보고받은 文이<김태우를 검찰로 보내고 조용히 끝내려는 대책>을 중단시키고 사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했데요. 文曰 “숨긴다고 될일이 아니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 매를 맞고가자“고 해서 발표하게 됐답니다. 그러니까 말인즉 文은 이 사건을 전혀 몰랐고, 또한 지들은 숨기고 갈 수 있었는데도 文이 ”정의롭게 공개하라“고 명령해서 공개했다는 것이지요. 아주 정의의 사도 나왔습니다.

 

文은 놈현 때 민정수석을 두 번이나 지낸 인간입니다. 민정수석이 하는 짓이 무엇인지 뚜루루 꿰고 있는 인간이란 말입니다. 바로 김태우 수사관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지시자이며 사찰보고서의 1차 결재자인 조국이란놈이 그 민정수석입니다.

 

文은 부하가 경조사에 화환을 보내는 것도 보고를 안하면 화를 내는 쫀쫀한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그런자가 민정수석 조국이 무슨 일을하는 걸 훤히 아는데 조국이 보고를 안했다는 변명이 통합니까? 아마 文은 조국이 보고받은 내용의 90% 이상은 보고 받았을겁니다.

 

적화대가 이렇게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광분하는 것은 개돼지들 붙들기용 세뇌입니다. 우리는 저 개소리를 전혀 아니 믿지만...역시 개돼지들은 저 웃기는 말을 믿어요. 벌써 “그러면 그렇지 文이 보고 받았을리 없다”며 환해집니다. 만에하나 우리 자유우파는 저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사족; 내일 국회에 출석하는 임종석과 조국도 일관되게 저런 논조로 답변 할 것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2.30

=====================

※2018년 문재인 지지율(여론조사-공정)

(7월: 45.7%/8월: 34.8%/9월: 45.9%/10월: 36.6%/11월: 31.6%/12월: 28%)

http://blog.daum.net/bstaebst/3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