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좌우로부터 불통을 비판받는 촛불정권...대한애국당, 100차 탄핵무효·독재타도 태극기집회

배셰태 2018. 12. 30. 06:05

좌우로부터 불통을 비판받는 촛불정권

올인코리아 2018.12.29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004&page=1&sc=&s_k=&s_t=

 

대한애국당 100차 탄핵무효·독재타도 태극기집회

 


▲ 12월 29일 서울역광장과 광화문에서 열린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를 조선닷컴은 언급하지 않았다

 

주말인 29일 서울역과 광화문일대에서는 우익애국진영의 문재인 정권 규탄 태극기집회들이 열렸다. 조선일보는 서울역에서 열린 대한애국당의 100회 기념 태극기집회를 보도하지 않았지만, 가장 큰 태극기집회는 서울역 광화문으로 행진하는 대한애국당의 태극기집회였다.

 

29일 조선닷컴은 “광화문 곳곳에서 진보·보수 양측의 ‘반(反) 정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는 청년비정규직 시민대책위의 주도로 지난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2차 추모제가 열렸다. 인근 광화문 사거리에서는 보수단체 ‘일파만파’의 집회와 행진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중략>

 

<주말 광화문 보수·진보단체 ‘反정부’ 집회…“소통 좀 합시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tar****)은 “요즘엔 보수들이 반정부 시위한다. 그런데 어떤 언론도 보도해주지 않는다”라며“제발 조선일보가 보수라면 이런 보도를 제때 제때 계속해서 해주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ar****)은 “문재인이 처음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정말로 소통을 잘하는 대통령이 나왔다고 국민들이 감동했다”며 “하지만 문재인이 불통 대통령으로 바뀌는 데는 1년도 안 걸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unt****)은 “영하 20도의 혹한에도 대규모의 애국태극기 집회를 하건만 보도에 인색한 조선은 정녕 계륵 같은 존재로 떠돌셈인가?”라고 했다.

 

▲ 12월 29일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의 남대문을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향한 행진 모습

 

<중략>

 

▲ 좌익단체의 문재인 정권 규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