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MWC◆ `스마트기기 大作` 베일 벗는다

3D재생·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기기 大作` 베일 벗는다

매일경제 칼럼 2011.02.07 (월)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작 `세느` 발표
LG전자 첫 태블릿PC `지-슬레이트` 공개
SK텔레콤 `N스크린 서비스` 해외공략 시동

 

◆ 미리 보는 MWC ◆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 글로벌 모바일 빅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모바일 빅3`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소니에릭슨, HTC, ZTE 등 주요 모바일 기업들이 대형 전시장을 열고 각사 비밀병기를 공개한다.

 

 

 

<중략>

 

이번 MWC에서는 스마트폰보다 태블릿PC가 경쟁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삼성전자 `갤럭시탭2`, LG전자 `옵티머스 패드`, 모토롤라 `줌(Xoom)` 등 각사 핵심 제품은 모두 허니콤을 탑재한다. 애플 아이패드를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