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선의 시사적중]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경질된 진짜 이유◆◆

배셰태 2018. 12. 23. 13:35

■매티스 장관이 경질된 진짜 이유. 그리고 가짜 뉴스에 속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김일선 태평TV 대표 '18.12.23)

https://youtu.be/5-PlEA-d1Hw


 

김정은과 문재인은 등에 식은 땀이 흐를 것이다. 자신들의 종말이 이제 코 앞에 다가 왔다는 뜻이다.

 

▶[서론]

1. 미국과 한국에서 가짜 뉴스가 끊임없이 우리의 눈과 귀를 유혹하고 있다.

 

원래 [유혹]이 성공하려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모습으로 다가와야 하기에 지금의 가짜 뉴스들은 어떻게든 더 매혹적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장악하려고 안간 힘을 다 쓰고 있다.

 

2. 매티스 국방장관의 퇴임 소식에 대해 CNN을 시작점으로 한 미국의 메인스트림 미디어 (MSM: 주류언론) 들은 마치 매티스의 [퇴임]이 트럼프의 [몰락]이라도 되는 듯 [과장]된 아우성을 친다.

 

기회만 있으면 멀쩡한 사실도 뒤틀어서 거짓으로 만들고, 뻔한 거짓도 포장하여 진실로 내놓는 [CNN]같은 [반 트럼프] 진영의 언론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매티스의 퇴진을 트럼프의 실패로 과잉 선전을 한다. 마치 공산주의자들의 선전 선동 찌라시를 보는 듯 하다.

 

3. 트럼프 공격에 굿판 벌인 무당처럼 신이 난 CNN 뉴스를 그대로 베끼기 하는 국내 언론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홀리는 경쟁이라도 하듯 가짜 뉴스 재생산에 열을 올린다.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자 YTN 뉴스를 보니 가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SR8AmTO0I


4. '균형추' 매티스 사퇴 후폭풍...美 정가 "충격·우려"라는 제목의 YTN 기사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사퇴 소식에 미국 정치권이 충격에 빠졌습니다.”라고 무슨 큰 사고라도 난 것처럼 보도의 첫 머리를 자극적인 유혹성 언어로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적인 정책 결정에 맞서 '균형추' 역할을 했던 그가 물러나면서 트럼프 정부의 혼돈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라고 트럼프 정부는 혼돈의 도가니에 있는 것이 기정 사실인 것으로 아예 트럼프 정부에 대한 사형 선고를 [감히 YTN이] 내리며 YTN 보도는 이어진다.

 

5.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돈이나 밝히는 천박한 장사꾼으로, 그리고 미국만 챙기는 이기주의 대통령으로 의도적으로 포장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YTN 앵커 멘트는 이어진다: “동맹 관계보다 돈, 미국 우선주의 입각해 모든 걸 결정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겁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을 매티스 장관 퇴임의 결정적 이유로 거론 했지만, 그 배경이 무엇인지 깊이 있는 분석을 내 놓을 생각을 아예 엄두도 못 낸다. YTN 같은 국내 언론의 낮은 지적 수준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모습에 부끄럽기까지 하다.

 

7. 자, 이렇게 국민들의 눈과 귀를 장악한 주류 언론이 어린 아이 세뇌 시키듯 쏟아 붙는 가짜 뉴스의 배경에 진짜 Fact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결론]

1. 친 트럼프 보수애국언론 기관인 월 스트리트 저널의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매티스의 경질을 지켜 보며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했던 '군' 출신 온건파들은 모두 떠나게 됐다고 지적했다. 대신 존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 등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지고 미국 우선주의 정책도 더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 이를 해석하면, “트럼프의 국가주의 애국정책에 반기를 드는 글로벌리스트의 하수인들은 이제 트럼프 행정부에서 다 쫓겨 났다”란 뜻이다. 이제 “존 볼턴을 선두로 한 강경파의 총공격이 시작될 시점이 무르익었다”라는 뜻이다. (이 순간, 김정은과 문재인은 등에 식은 땀이 흐를 것이다. 자신들의 종말이 이제 코 앞에 다가 왔다는 뜻이다)

 

3. 매티스의 경질을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실패 내지는 붕괴로 포장하여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CNN와 미 주류 언론들. 또 그 내용을 받아쓰기 하며 국내에 더 과장하여 뻥튀기 하는 YTN과 국내언론들. 모두 다 글로벌리스트의 하녀 노릇을 하는 추악한 가짜 언론들의 민낯이다.

 

4.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진실을 알지 못하고 가짜 언론이 살포하는 거짓말의 유혹에 넘어가는 국민들은 자신의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정보와 힘을 스스로 포기하는 항복 행위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5.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극히 상식적인 격언을 기억하자. 스스로 자신을, 자신의 나라를 지키려고 온갖 열심을 내는 미국의 애국보수 국민들과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자신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가짜 언론을 구분해 내려는 노력과 지혜는 있어야겠다.

 

6. 눈먼 소경이 되어서는 나라를 지키기는 커녕, 제 앞 길도 제대로 분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7. 소경의 눈에 진흙을 발라 눈을 뜨는 기적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소경이 아니라 눈을 환하게 뜨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말이다. 얼른 진흙 찾으러 가야겠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