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12월 18일
(VOA 한국어 '18.12.18)
북한인권결의 14년 연속 채택 / “북한 테러 피해 가족 연대해야” / 웜비어 측 북한에 11억 달러 청구 / “뉴질랜드 대북 공조 재확인” / 러 “IAEA 북핵 사찰 복귀 말하기 일러”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704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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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북한의 인권유린과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최종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반발했지만 결의안은 표결 없이 전원 합의로 14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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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지난 1950~ 80년대 납북피해자를 20만 명 이상으로 추산한 가운데 북한의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국제회의가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 씨의 아버지는 피해자 가족과 정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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