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바이버, 카카오톡 등 무료통화 및 문자 애플리케이션의 인기에 음성 매출이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LG유플러스를 끝으로 마무리된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4분기(10~12월) 및 연간 실적발표 결과, 통신사들의 음성통화 매출이 전년대비 평균 10%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선데이터 매출은 크게 뛰어 올라 그동안 이동통신 수익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음성통화가 무선데이터의 뒤로 밀려나는 현상이 현실로 다가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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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관계자는 "음성통화 매출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더이상 이를 수익모델로 삼을 수는 없는 구조"라며 "다만 데이터 통화량은 앞으로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는만큼 데이터와 관련한 수익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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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제 2011.02.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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