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최룡해 등 북한 정권 핵심 3명 기관 3곳 '인권 유린 책임자' 지목
VOA 뉴스 2018.12.11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94827.html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 국무부가 북한의 2인자로 꼽히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인권 유린의 책임자로 지목했습니다. 국무부는 독립적인 매체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기 위한 북한 정권의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미 국무부가 10일, 북한 정권의 핵심 인사 3명과 기관 3곳을 인권 유린의 책임자로 지목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북한의 심각한 인권유린 또는 검열 보고서’에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정경택 인민보안상, 박광호 노동당 선전전동부장 등 3명과 109그룹과 118 그룹, 114그룹 등 3개 기관을 심각한 인권 유린이나 검열을 지시한 책임자로 꼽았습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이하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미국 상원, 김정은정권 교체 지원 법안 통과시키다 (0) | 2018.12.11 |
---|---|
●미국 재무부,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3명 전격 제재 (0) | 2018.12.11 |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북한 종교 자유 위해 정권 압박해야” (0) | 2018.12.11 |
◆◆[세뇌탈출] 북한 해방 & 박근혜 대통령이 거지냐? 1~3부◆◆ (0) | 2018.12.10 |
[올인TV] 극좌촛불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극단적 저항과 심판이 시작되고 있다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