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 화염병 투척당해...헌법가치 허물고 좌경화 된 법원■■

배셰태 2018. 11. 27. 17:55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 화염병 투척당해

올인코리아 2018.11.2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870&page=1&sc=&s_k=&s_t=

 

네티즌 "헌법가치 허물고 좌경화 된 법원"

 

 

27일 오전 9시 5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남모(74)씨가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던져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페트병에 시너를 넣어만든 화염병은 차량 뒷부분에 맞아 조수석 뒷바퀴 쪽에 옮겨 붙었다. 조선닷컴은 남씨 몸에도 불씨가 튀었으나 현장에 있던 대법원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남씨의 가방에는 투척한 화염병 외에도 시너가 들어있는 500㎖ 페트병 4개가 발견됐다. 범행에 사용한 시너는 전날 을지로의 한 페인트가게에서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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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이전 정권에 법원행정처에 근무한 판사들을 숙정하면서 법원 내에서 판사들끼리 대결상태를 만든 장본인이다.

 

26일 조선닷컴은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가 동료 판사들의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안을 결의한 데 이어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판사들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며 “법원 내부가 둘로 쪼개진 양상”이라고 법원 분위기를 전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 6월 15일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전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사법지원실장 등에게 징계를 청구하면서, 판사들의 대결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대법원장 출근차량에 화염병 투척... 70대 농민 검거”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0483sh****)은 “요즈음의 행태로 봐서는 화염병으론 안 되고 북핵이 정답이다! 빨간 삼부요인과 그 아류들에게는”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sto****)은 “사법부를 ㅈㅂ좌파 무리들의 기쁨조로 만든 자에 대한 당연한 응징이다. 아직 이 나라에는 정의가 살아있음을 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is****)은 “권력의 시녀를 응징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열사다. 당장 풀어줘라”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countrym****)은 “사법부가 오죽하면 이러한 존경스러운(?) 대접을 받는고?”라고 냉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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