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기습공격에 대비하자...김정은의 남한 적화 로드맵은 3단계다■■

배세태 2018. 11. 26. 18:59

※예비역의 양심의 소리(10) - 북한 기습공격에 대비하자.

- 오늘도 거대한 적화 음모를 양심으로 고밣한다.

 

양심과 직감과 예감으로 쓰는 글이다. 양심은 다수의 생존이 위태로운 줄 알기에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경고한다. 직감은 사전에 공산 좀비들의 기습공격에 대비하지 않으면 몰살당한다는 것을 안다. 현재 공산 좀비들이 궁지에 몰려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예감은 공산 좀비의 모양새를 그대로 두면 당한다는 것을 알기에 정신을 차리라고 경고 소리를 높인다.

 

1. 북한은 하나도 변할 수 없는 사이비 종교, 노예들의 체제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는 구조다. 김정은이가 핵을 포기하는 순간 김도 북한도 붕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은 국제 문제이기에 언젠가는 분해를 당하지만 김정은의 생각은 무지하고 견고해 보인다. 김일성이가 남로당을 믿었던 것처럼, 김정은도 종북주사파를 믿는 모양새다.

 

김정은의 남한 적화 로드맵은 3단계다. 1) 20만 특수 부대를 이용한 불시 기습공격으로 한강 이북 1천만 인구 포로 및 인질로 잡고, 잠수함으로 미군 증원 길목에 기뢰를 설치하고, 2) 핵으로 미군의 증원 또는 참전을 방해하기 위한 위협을 하고, 3) 미군이 한국을 포기하면 강제로 적화한다는 시나리오다. 김정은 통제 하에 3단계 시나리오에 기초한 훈련도 했고, 청와대까지 습격하는 모형도와 훈련 장면을 북한 tv가 방영했다. 청와대까지 습격을 한다고 하는데도 북한을 돕겠다는 머저리들의 두뇌구조는 참으로 아메바 수준이다.

 

2. 발정 난 수캐(주사파)를 묶어두면 암캐(북괴)가 찾아오는 꼴이 벌어질 것이다.

 

10월 29일, 미국의 스티브 비건(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이 임을 만난 이후로, 한미 워킹그룹이 가동된 뒤로 청와대 주사파 아이들이 날뛰지 못한다. 대북관련 작은 일도 미국과 협의를 해야 한다. 일거수일투족이 다 노출되고 통제권을 뺏긴 상태로 보면 된다. 주사파 아이들이 철저한 감시망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북한과의 사전 은밀한 약조도 지킬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남북 좀비들이 서둘러서 군사도로를 개통시키고, 특별기가 우간다에도 다녀오고, 어선은 나포(입북)도 당했을 것이다. 미국의 감시망에 놓이면 적화지원 행위를 포기할 만도 한데 끈질기다.

 

국정을 운동권 동아리 활동 수준으로 안다. 지적으로 묶여 있는 북치는 소년처럼 퇴행적이고 감성적이다. 운동권이 화염병을 던지던 열정으로 미국과 대적을 하는 모양새다. 동선이 감시당하게 되므로 북한 침투조(기습, 도발, 테러)를 불러들일 것이다. 발정난 수캐를 묶어두면 암캐가 찾아오는 꼴이 될 것이다. 지금, 미쳐서 돌아가는 안보 파괴 국면은 주사파 아이들의 최후의 발악이다. 북괴는 어떤 형태든 죽기 전에 도발 혹은 기습 공격을 할 것이다.

 

3. 주사파 하룻강아지들의 위험한 불장난

 

중국도 미국의 무역제재에 항복을 한 상태인데, 주사파 아이들은 아직도 미국을 이념 투쟁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아이들은 과거 책에서 본 사상에 빠져 있다. 월맹이 미국을 이긴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양이다. 74년도의 미국과 현재의 미국 군사력은 비교가 안 된다. 주사파 아이들은 13대의 미 함대를 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까부는 중인지도 모른다. 모르면 음흉하고 용감해진다. 미국의 감시와 통제로 손발이 묶인 그들은 북한과 도모하여 서울 시민을 인질로 하는 항복 프로젝트를 추진할지도 모른다. 북괴 해상 저격 여단이 한강과 해안을 이용한 침투로 핵심 국가 보안 목표를 타격하고 31개의 한강 다리를 폭파하여 서울 시민 퇴로를 차단할 것이고, 특수부대 공중 투하를 통한 게릴라전으로 서울 도시 기능을 마비시키고 , 적 4군단의 서해 5도 국지도발 등 그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도발을 시도할 것이다. 화학전 테러를 범하고 뒤집어씌울 지도 모른다. 공산 좀비들에게는 인간의 심장이 없다.

 

4. 평양은 침투 및 도발 성공 가능성과 능력을 미리 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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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는 남로당 총책 박헌영을 믿고 남침했다가 피똥을 싼 적이 있다. 그래서 북괴는 사전에 북한 동업자들의 능력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큰 도박을 앞두고 두 번 속지 않겠다는 계산이다. 양구 GP 건은 군의 대응태세와 군사합의 준수 실태를 점검하는 차원,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단순한 사고이고 우연일까? 이석기와 RO세력들이 계획했던(혜화, 구로, 분당) 일들이 연상되어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통신지국, 저유소와 가스 저장 시설은 국가 전략(안보) 목표이고 핵심 시설이다. 이미 반국가 세력은 90년대부터 침투 목표로 삼던 곳이었다.

 

10월 초,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을 보면(경찰의 발표를 보면) 감시체계도 엉망이고 불이 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은 정말로 저유시설 전문성이 없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휘발유 440만 톤이 저장된 시설에 불이 났다면 반경 50km 이내의 일산 시민은 즉각 대피를 시켰어야 했다. 비산 폭발로 주변이 불바다가 되기 때문이다. 침투조에 의한 도발 행위로 보는 게 군사적 과학이다. 결정적 기습에 대비한 보이지 않는 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사전 후방교란 시험이며, 고첩과 자생 간첩과 제5열들의 북한에 충성하겠다는 사전 표시다. 6.25 직전의 남로당처럼 말이다. 나의 예측이 틀리길 바란다. 그래서 군은 국가 보안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철저한 경계대책을 세워야 한다.

 

5. 북한은 11개 철수한 GP 밑으로 땅굴을 시도할 것이다.

 

북한GP는 땅굴로 구성된 거대한 진지입니다. 북한 GP에서 우리 군의 기존 GP 자리까지 땅굴로 연결하는 것은 아주 쉬운 공사다. 아군의 GP 터는 주변보다 고지대이기에 땅굴 공사 간 배수처리가 용이하고, 실시간 침투 후(기습시)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거침없이 밀고 내려온다. (기동한다.) GP는 파괴하지 말았어야 했고, 땅굴 탐지기를 묻어 두어야 한다. 어쩌면 벌써 전방부대를 포위하고 압박하기 위한 브라보 선까지 땅굴이 어딘가에 와 있을 지도 모른다. 땅굴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는 다 북한을 이롭게 하는 자들이다.

 

6. 해상저격여단을 한강교 폭파에 투입할 것이다.

 

적의 입장에서 보면, 한강은 서울을 타격할 수 있는 단거리 수직. 수평 접근로다. 보행도로에는 cctv가 많지만 강으로 침투하는 것을 식별하고 감시하는 것은 없습니다. 한강 흐름을(수로를) 감시하는 장비는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기를 쓰고 한강 하구도 비행금지구역에 포함을 시키려고 했던 이유입니다. 여의도 의사당까지 30분이면 도달한다. 밤에 한강을 지키는 것은 가로등밖에 없다. 해상 저격여단 1개 대대만 풀어도 31개 한강 다리는 1시간이면 폭파 완료할 수 있다. 한강으로 침투하여 통신기지국(혜화, 구로), 고양 저유시설, 청와대, 국방부까지 침투는 북한의 날센 특수공작조에게는 식은 죽먹기다. 근거 없이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지금, 제대로 바른 소리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7. 붉은 색이 물든 명령은 거부하라.

 

기본 합의서 때문에 후배 군인들은 자기마저 방호하기 어려운 상태다. 안보 리더들아! 그리고 후배님들아, 당신들의 생명과 안전은 위정자가 보장을 하는 게 아니다. 위정자가 보직은 줄지 몰라도 명예와 자부심을 주지는 못한다. 명예와 자부심과 자존감을 인정하고 세워주는 것은 부하와 국민이다. 지금, 나라가 위태로운데 군은 무엇하고 있냐고 아우성소릭국민이 손가락질을 하는 군대의 리더라면 무슨 낙이 있겠는가? 국민의 눈높이로 부하를 지도하고 군 생활을 하라. 고급 리더는 청와대를 보지 말고 북한의 실체와 전방을 보아야 한다. 당신들의 고유임무는 국가를 방호하는 일이 아닌가? 조만간 여기저기서 국가의 동력을 멈추게 하는 일이 잦을 것이다. 사전 책동이며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임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쯤이면 구국운동에 나서야 하지 않는가?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