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절대 건드리지 마라...조건없이 반문연대하라★★

※조건없이 反文연대하라

 

갑자기 반문연대란 것이 정치적 화두가 됐습니다. 文에 반대하는 정치인과 국민이 연대하여 활동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런 생각이면 반문연대만 하세요. 거기에 조건을 붙이지 말란 말입니다.

 

반문연대하는데 <이제 박근혜대통령을 묻고가자>는 말이 왜 나옵니까? 대통령과 반문연대가 왜? 연관이 됩니까? 대통령이 반문연대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친박국민들에게 그 연대에 참가하지 말라는 언급은 고사하고 한마디 소통도 없는데, 왜 대통령을 묻고가자는 말이 나옵니까?

 

그냥 文을 반대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반문연대를 구성해서 적화의 길로가는 文의 언동에 제동을 걸 생각에 전념 하십시오. 말그대로 반문연대를 결성해서 反文활동하면 됩니다. 대통령을 묻어야만 반문연대가 결성되는 것이 아닐진데, 반문연대를 구성하자면서 첫마디가 “대통령을 이젠 잊고 반문연대에 전념하자”니 그 이유가 뭡니까? 대통령을 묻지 않으면 반문연대가 구성 안됩니까? 활동을 못합니까?

 

정치를 솔직히하세요. 항상 암수를 끼고 정치를하니 무슨 진정성이 있습니까? 당신들이 첫과제로 먼저 대통령을 묻으려는 꼴을보니.. 반문연대를 구성하려는 이유가 우리 눈엔 文을 반대하는 진영의 연대가 목적이 아니고, 文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폐기시키라”는 청부를 받은놈들처럼 보이니 무슨 반문연대가 결성되겠습니까?

 

친박국민은 얼추 천먕명으로 추산합니다. 더해서 심정적으로 대통령을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국민들까지 합하면 2천만명은 될 겁니다. 그런 어마무시한 국민들이 노려보고있는데, 반문연대를 구성하자는 인간들이 그 거대한 친박국민 천만명과 원수가 되면서 구성하자는식이니 무슨 목적을 달성 할 수 있겠습니까? (존재하지도 않는 친박 정치인 타령은 하지마세요.)

 

그냥 아무말 말고... 말하자면 대통령을 건드리지 말고, 당신들은 그냥 반문연대만 구성하세요. 그러면 친박국민은 반문연대에 참가하고 도와줍니다. 당신들이 대통령을 건드리면 친박국민 천만명이 참가하고 도와주고 싶어도 못합니다. 우리 대통령을 묻고가자는 원수같은 인간들에게 무슨 믿음이 있다고 참가하고 도와주겠습니까?

 

언필칭 중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중도층이 대통령에게 실망하는 것은 악질 좌빨과 언론이 대통령에게 씌워놓은 100가지의 누명을 그들이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중도층이 믿고있는 대통령의 누명을 벗기려는 노력을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요즘 반문연대 구성하자는 인간치고 대통령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겨내어 중도층을 설득하자는 말을 한 인간이 한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중도층을 끌어온다는 핑계대지 마세요. 절대 대통령을 건드리지 말고 그냥 반문연대를 구성하고 활동하세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