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11.11) - 아닌 것에는 분노하라. - 한국의 인권회복과 북한 노예 해방
1. 헛된 꿈에서 깨라.
우파에게 북폭, 김정은 참수, 쿠데타에 의한 반체제 전복은 3대 희망 사항이다. 현재로서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 북폭은 북한이 선제 도발(핵과 미사일 추가 실험, 국지전)을 하기 전에는 시행률이 낮다. 북한 반격에 의한 한국인과 미군 가족 살상 문제와 미국인의 금융자산 보호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참수 또한 어렵다. 김정은 전담 경호하는 호위총국 요원이 3천 명이 넘는다고 한다. 쿠데타에 의한 문 정권 교체 또한 쇠기둥에서 꽃이 피기를 바라는 꼴이다. 민도와 정치문화 수준이 높고, 쿠데타에 성공한 전두환의 피폐해진 삶을 보고 목숨을 걸 자는 없다. 명령자뿐만 아니라 명령 이행자마저 처벌하는 상태에서 나설 부하는 없다. 현재는 고려 무신 정권의 정치 환경이 아니다. 이룰 수 없는 것에 목을 매는 것 또한 에너지 낭비고 가짜 희망이다.
2. 우파의 무기는 대한민국 인권회복과 북한 노예 해방이다.
미국 민주당의 트레이드마크도 인권이다. 민주당이 일보 전진했다. 인권이라는 무기로 미국과 공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야당은 당내 인권 특위를 발족하여 인권특위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조하여 북한 인권 문제를 대대적으로 노출하고 공격해야 한다. 북한 인권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면 북한은 미국과 서방이 나서서 우선적으로 소멸시킬 전범 단체로 지목된다. 수괴인 김은 테러지원과 국제인권선언 위반과 정치법 수용소 운용으로 긴급 체포의 대상이 된다. 북한과 경협을 하는 자체가 범죄다. 인권 유린과 참살 상태에 사는 북한 주민은 우선적으로 구호하고 구조할 대상이다.
3. 인권을 화두로 문과 김을 공격해야 한다.
지금의 한국은 위헌과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무죄 추정의 원칙 무시, 정적을 말도 안 되는 거짓의 사슬로 엮어서 불법 감금하고 있다. 적폐청산과 적반하장의 원리로 인권을 유린하고 말살하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 헌법 12조가 무시되고 있다. 우파에서 반정부적인 글 하나도 눈치를 보아야 한다. 2015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은 유명무실하고, 북한 관련 인권 단체의 예산을 축소 또는 삭감했다. 국제인권 위원회에 제소할 내용이 넘친다.(대통령 박근혜 관련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행위 1천여 가지, 최저임금 파격 인상과 탈원전으로 일자리 파괴(미필적 고의성 인권유린),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공무원 핸드폰 압수, 인권 유린 화재 사고 빈번, 인권위 관련 예산 삭감, 위정자의 국민 상대 고소와 고발 난무 등 살기 어려운 세상으로 전락)
유엔 인권위와 협조하여 현재 주사파 정부의 인권 유린 실태를 폭로하자. 인권 유린과 침해 사례 백서를 만들어서 유엔 인권위에 보내고, 유엔이 파악한 자료를 구하여 뿌린다면 경악할 수준이다. 과거 자료를 뒤져서 감옥소로 보내는 정치보복을 하고, 역사를 자기마음대로 해석하고 날조하여 자유우파를 불법으로 구금하고 인격과 개인의 자유를 파괴한다. 대기업 총수를 강제로 북한에 데려가서 수모를 당하게 했다. 대기업체 여기 저기 찔러서 상처를 내고 약점을 잡아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부려먹는다. 우파의 태극기 집회의 모금 계좌 4만 여명을 뒤졌다. 한국도 노예 세습 북한체제를 빠르게 닮아가고 있다.
문은 북한 인권 유린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문은 국군 포로 및 납북자 강제노동 실태와 30만 명의 정치범 수용소를 운용하는 북한 인권유린을 알면서도 김과 도모하는 자체가 인권유린이며 전쟁범죄자다. 미국이 동맹의 자격으로 문을 긴급 체포해도 국제법상 하등의 문제가 없다.
4. 북한은 1인을 위한 강제노역, 학살, 인권 유린 노예체제다.
북한은 인권 유린, 인권 살해의 박물관이다. 북한은 어둠의 수용소다. 북한 주민은 동물보다 더 추악한 상태로 살고 있다. 클린터 정부시절 이미 인권 유린 문제로 해체가 되었어야 한다. 어설픈 우리끼리 운동과 햇빛정책으로 북한 동포의 노예상태만 계속되고 있다. 북한 노동당은 인권과 인륜과 인성을 무시하고 지배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에는 북한이 개입했다는 것은 증언이 넘치고 있다. 북한은 사실 공산국도 아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근간으로 인간을 도구로 부리는 전체주의 사교체제다. 평양이 문명의 기발점이며 백두 혈통이 세상을 구한다는 사이비 신앙으로 버티는 병영체제다. 오로지 일당이 지배하는 전체주의를 지향한다. 북한은 주체사상과 핵무기로 30년 과도 체제를 버티고 있다. 북한 노예 해방은 인류 문명의 부활이며 인류 양심의 가동이다.
# 틀린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바로 잡겠습니다.
5. 국제 인권 선언 전문만 읽어보라. 문과 김은 왜 체포의 대상인지? 바로 알 수 있다.
<국제 인권 선언 전문(前文>
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의 타고난 존엄성과 평등하고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전세계의 자유와 정의와 평화의 기초이며, 인권에 대한 무시와 경멸이 인류의 양심을 짓밟는 야만적 행위로 귀착되었으며, 인류가 언론의 자유와 신념의 자유를 누리고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은 보통 사람의 지고한 열망으로 천명되었고,인간이 폭정과 억압에 대항하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반란에 호소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려면, 인권이 법에 의한 통치에 의해서 보호되어야 함이 필수적이며, 나라 사이의 우호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엔의 여러 국민들은 그 헌장에서 기본적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남녀의 동등한 권리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였으며, 더 폭넓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개선을 촉진할 것을 다짐하였고,회원국은 유엔과 협력하여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보편적 존중과 준수의 신장을 성취할 것을 서약하였으며,이러한 권리와 자유에 대한 공통의 이해가 이 서약의 이행을 위해 가장 중요하기에,그리하여 이제 유엔총회는 모든 개인과 사회의 각 기관은 이 선언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한 채, 교육과 학업을 통하여 이러한 권리와 자유에 대한 존중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점진적인 국내적 및 국제적 조치를 통하여 회원국 관할권 아래에 있는 영토의 국민들 양자 모두에게 권리와 자유의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인정과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힘쓰도록, 모든 국민들과 나라들이 성취해야 할 공통의 기준으로서 본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한다.
제1조 :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행해야 한다.
제2조 : 모든 인간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 또는 그 밖의 견해, 민족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다른 지위 등과 같은 그 어떤 종류의 구별도 없이, 이 선언에 제시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더 나아가 한 사람이 속한 나라 또는 영토가 독립국이건 신탁통치지역이건, 비자치지역이건 또는 그 밖의 다른 어떤 주권상의 제한을 받고 있는 곳이건, 그 나라나 영토의 정치적, 사법적, 국제적 지위를 근거로 차별이 자행되어서는 안 된다.
제3조 : 모든 인간은 생명권과 신체의 자유와 안전을 누릴 권리가 있다.
제4조 : 아무도 노예의 신분이나 노예의 상태에 얽매어 있지 아니한다. 노예제도와 노예매매는 어떤 형태이건 금지된다.
제5조 : 아무도 고문이나 가혹하거나 비인도적이거나 모욕적인 처우 또는 형벌을 받지 아니한다.
<생략>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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