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방어벽을 허무는 문재인 정권...전방 미군 주력부대 철수시키는 꼼수

수도권의 방어벽을 허무는 문재인 정권

올인코리아 2018.11.02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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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미군주력부대 철수시키는 정권의 꼼수

 

 

조선닷컴이 문재인 정권의 국방 허물기를 걱정했다. “이달 1일부터 평양공동선언에 따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가 발효됐다. 군사적 긴장 완화라는 방향성은 옳지만 그 정도와 속도는 우려스럽다”며 “정부는 지난 4·27 판문점선언 이후 대대급 무인기의 전방 운영을 중지하고 훈련을 제한하는 등 일방적인 제한 조치를 취했다. 그 대가로 얻어낸 것은 북한과의 대화뿐이었고 북한이 반대급부로 어떤 군사적 신뢰 구축 조치를 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클라우제비츠의 ‘적 병력의 섬멸, 적 수도의 점령, 적국의 동맹 차단’이라는 전쟁론을 인용하면서, 조선닷컴은“실제 정부의 조치는 클라우제비츠가 얘기한 3가지 패배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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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美軍주력부대 철수, 5개 사단 해체… ‘서울 방어벽’이 허물어진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ois****)은 “붉은 청와대를 없애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당장 문재인과 주사파를 OUT시켜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ns****)은 “6.25 남침직전 전 장병의 휴가외박 실시와 군수뇌부 위치이탈 등의 상황과 닮았습니다. 많은 이는 군 내부에 북한간첩이 있었다 주장했지요. 지금은 최고통치자, 최측근 대행자가 주도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적화되면2,000만 숙청 이야기 하더군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in****)은 “이건 대문을 열어두고 도적을 불러들이는 꼴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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