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필재TV] 트럼프의 INF 파기 선언...강력한 북한 비핵화 경고 메시지◆◆

배셰태 2018. 10. 28. 18:36

■[외신번역] 트럼프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파기 "북한이 비핵화 하지 않으면 '미사일로 에워싸겠다'는 경고"

(김필재 김필재TV 대표 '18.10.28)

https://youtu.be/YxzZnozFu00.


 

 

 

 

 ===================

※도널드 트럼프의 결정적 한 방!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을 파기하면 미국은 프리핸드를 갖게 된다. 미국은 괌 일본 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300~3400마일 사정 능력을 가진 핵탑재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 중국과 북한의 핵전력을 거의 무력화시킬 수 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아도 고철이 되는 것이다. 러시아를 핑계삼아 중국과 북한에 결정적 한 방을 먹인 셈이다. 1987년 소련-미국의 INF 조약이 소련의 붕괴를 재촉하였던 것처럼 INF 파기가 북한의 붕괴를 부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