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남북 평양선언-군사합의 의결·비준 강행한 주사파들은 들어라!■■

배세태 2018. 10. 24. 10:18

※주사파들은 들어라.

 

여기서 말하는 주사파란?

 

국가보안법이 불편한 자, 북한의 도움을 받고서도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침묵하는 자, 북한 지원을 받고 지금도 북한 지령을 따르는 자, 공산주의자와 북한 사교체제의 신도로 의심을 받는 자, 헌법에서 자유를 빼고 토지공개념과 촛불 정신을 넣자고 하는 자, 북한의 핵은 민족의 자산이라고 말 하는 자, 가족마저 죽이고 테러하는 북한을 가족국가라고 말을 하는 자, 북한 중심의 연방제를 입에 담는 모든 인간들을 모두 실존하는 주사파다.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주장했던 너희들은 체제 변경과도 연결되는 평양 선언과 군사합의를 국무회의에서 비준하는 무지몽매한 짓을 했다. 3권 분립을 파괴하고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다. 평등을 말하면서 고용을 세습하고, 공정을 이야기하면서 끼리끼리 도모하여 공정을 깨며, 정의를 말하면서 업무추진비로 썩은 추태를 보였다. 적폐청산을 말하면서 오히려 다수의 적폐가 되고 있는 정치 모리배, 사람을 앞세우면서 사람을 피폐하게 하고, 자기들의 반자유체제 행동을 최대한 감추고 은밀한 암약으로 적화를 시키려는 모든 자들은 역사에 역행하는 주사파들이다.

 

1. 분노와 통곡의 함성이 들리지 않는가?

 

주사파 너희들은 촛불정변으로 권력이라는 칼과 여론이라는 망치와 법이라는 총을 함께 거머쥐고 적폐청산이라는 애드블룬을 띄우고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청와대로 들어간 주사파 일당들은 머리만 감춘 꿩처럼 구중궁궐에 숨어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경제를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경제 도탄도 의도적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다. 너희들은 조작 여론과 인기라는 가면을 쓰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파괴했다. 그러나 펼치는 정책마다 실패다. 마음이 한국에 있지 않고 북한과 중국에 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국익과 국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한국을 빨리 파괴하여 북한에 바치려고 한다는 이적 행위가 만 천하에 노출이 되었다.

 

다수는 주사파 무리에게 속았다. (물리적 공작을 버리고 평화적 감성적 투쟁을 했기에) 이대로 가면 자유체제가 무너진다는 것을 예감하기에 분노하고 통곡한다. 너희들 뜻대로 북한 중심의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너희들에게 새로운 권력이 온다고 믿는다면 바보다.공산주의자들은 역할은 나누지만 권력은 나누지 않았다. 투쟁을 위한 역할 분담은 나누어도 권력과 지분은 나누지 못한다. 월남의 남민전 아이들이 마지막에 어떤 모습(비닐봉지를 쓰고)으로 죽었는지를 살펴보아라.

 

2. 주사파 아이들의 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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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치명적 흔적을 남겼다. 그동안의 행위는 이적행위, 여적행위, 국가파괴 행위를 했다. 헌법 조항 하나만으로도 단죄할 수 있다. 너희들의 죄는 차고 넘친다.

 

1) 대한민국을 파괴한 죄는 사형감이다. 대한민국 국체와 탄탄한 동맹과 실리 외교와 건전한 사회 질서와 경제를 파탄시킨 죄는 용서할 수 없다. 너희들의 오판과 오기를 애국보수와 미국과 서방이 좌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아셈회의때 서방의 지도자는 하나같이 북한의 CVID를 요구했다.

2) 노예체제와 인권유린 병영인 북한 해방을 지연시킨 죄는 세계가 처벌한다. 너희들의 반인륜 행위는 국제 심판소에 제소하면 지구에서 추방당할 것이다. 자유통일이 되고나면 너희들 후손마저 이 땅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3) 자유 역사에 반하는 짓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사기탄핵과 사기탄핵을 감추려고 그동안 300여명의 인사를 구금했고, 지금도 사법부 요원 80여명과 계엄 문건 관련 10여명을 구금시키려고 갖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반드시 죄를 받을 것이다. 너희들의 비열하고 부정적이며 사적인 이익을 위한 국가 농단 행위는 조만간 외환위기와 경제파탄과 전쟁을 유발할 것이다. 너희들이야말로 한국에 태어나서는 안 되는 귀태들이다.

 

3. 너희들은 이제 실체를 밝히고 퇴진하라.

 

너희들은 3가지가 아예 없다. 양심과 진실과 판단력이 없다. 80년대 이념적 자폐증에 빠져서 허상과 싸우고 있다. 자유 시장 체제는 세계 인구의 80%가 신봉하고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 너희들은 자꾸만 획일적 공산주의 통제 경제로 가려고 한다. 이는 쇠기둥에 꽃을 심는 행위다. 미국은 자유진영을 대표하는 세계인데, 미국과 맞서려고 하는 것은 사마귀가 마차를 막으려는 짓이다. 전면에 나섰던 주사파들이 일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방으로 후진시킨다는 말도 떠돌고 있지만, 주사파의 주력은 전국 조직을 지배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다수는 이제 탄식하면서 묻는다.

 

1) 너희들의 조국(祖國)이 어디인지? 묻는다.

북한 돼지와 주사파 기생충은 운명 공동체다. 북한이 무너지면 너희도 무너지는 것을 잘 알 텐데 왜 그런 저급한 행위를 하는지? 묻고 싶다. 다수는 북한에게 약점을 잡혔기 때문으로 이해한다. 청와대 참모는 한국 통치자를 전문적 지식으로 보필하는 보좌관인데, 너희들은 무너져가는 북한을 붙들기 위한 무수한 노력을 했다. 홍진호 피납, UAE 방문, 대북송금, 비트코인 관련 추악한 비밀, 돈세탁과 석탄 세탁, 북한 송금이 드러나면 너희들은 집단 자살을 하거나 잠비아로 망명을 해야 할 것이다. 장관은 국정 기능별 최고의 전문가이고 그 분야의 리더다. 청와대 비서가 통치자의 뜻을 가장하여 장관을 질타타고 뒤에서 조정하는 것은 헌법을 위반이다. 지독한 직권 남용임을 알고나 사라져라. 주사파 너희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더라도 이것 하나는 알고 가거라. - 한국은 7천 700만 동포의 행복과 평안을 생산하여 분배하는 영원한 자유의 모국이다. -

 

2) 주사파 중심의 통치행위를 하는가?

문은 선거 유세 때, 당선이 되면 주사파와 함께 일을 한다고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감상주의자들과 북한을 동포로 보는 순진한 세력들이 표를 주었는데 문은 왜 당선이 되자 말자 주사파를 참모로 포진시켰고, 전향도 없는데 전권을 휘두르게 하는가? 국민 다수는 오랜 기간 북한에게 약점을 잡힌 주사파 일당이 북한의 아바타가 되어 지령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비서가 장관을 대동하고 지뢰제거 현장에 가서 감독을 한다는 게 대통령제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행위인가? 국민 다수의 의심이 싫으면 이제라도 실체를 밝혀라. 왜 주사파가 되었고, 그동안 어떤 암약을 했는지? 악행을 했다고 고백해고, 용서를 빌고 퇴진해야 한다.

 

4. 양심이 있다면 구멍 난 배에서 이탈하라.

 

미국의 중간 선거가 끝나면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남지나 인공섬에 불벼락이 떨어지고, 김정은 궁전에 스마트 폭탄이 투하되고, 주사파 정부의 유엔 제재 위반을 근거로 세컨드리보이콧이 시행될 것이다. 그동안 너희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었고 소득도 줄었다. 오판하지 마라. 선전과 선동으로 속일 수 있다고 판단하지 마라. 너희들보다 미개한 자들은 없다. 세금으로 공짜 정책을 펴면 먹힌다고 오판하지 마라. 다수는 자유와 시장 경제를 좋아한다.

 

주사파 아이들의 99%는 과거 어둡고 미개한 시절에 사교의 뿌리인 주체사상의 골수분자에게 속아서 평생을 어둠속에서 불안하게 살아온 피해자들이다. 주사파 상부층은 어느 정도 권력으로 보상을 받았겠지만 다수는 지금도 물 위에 뜬 기름처럼 양심과 현실이 분리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과거 행적이 어떠하든 간에 전향을 선포하고 북한 노예체제와 평양 귀족 시스템 파괴에 앞장을 서라. 그리하면 너희들은 주사파가 아니라 용기파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회개하고 대한민국 재건에 동참하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