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세대 사이비 공산주의 실체에 대하여!■■

배셰태 2018. 10. 17. 21:14

#2세대 사이비 공산주의 실체에 대하여!

 

1. 1세대 순수 공산주의는 죽었다.

 

1991년 소련공산당 붕괴로 순수 공산주의는 몰락했다. 소련공산당 붕괴는 공산주의 태동부터 생체실험과 공산화 망상이 저지른 악마의 그릇이 모조리 깨진 사건이었다. 인간의 소유 본성을 무시하고 지상 천국을 시도했던 공산주의 초기 이론은 자체 모순으로 붕괴되었다. 공산 이론은 먹기만 하고 배설을 못하는 진드기 같은 모순적 가설에 기초한 이념이자 운동이었다. 파급이 되지 못하고 무너졌다. 순수 공산주의가 망했던 이유는 1) 인간 자유와 소유 본성을 무시한 편협한 이론을 기초로 개혁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2)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는 자체 모순으로 망한다고 내다보았는데,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고도로 협조, 분화, 자체 조정력으로 현대의 거대 자본주의를 형성했다. 3)공산주의는 생산력 저하로 도태의 길을 걸었다.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국가는 공산주의를 폐기한지 오래되었다. 부국일수록 미국과 동맹으로 연합방어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산주의는 소수의 망상과 다수가 비겁한 땅에 뿌리를 뻗다가 자유와 자본주의 시장의 서리를 맞고 소멸된 악마의 풀이었다.

 

마르크스가 다시 살아서 오늘날의 자본주의를 본다면 자신의 <자본론>을 부끄럽다고 바로 폐기할 것이다. 초기 자본주의는 제조업 중심이었고, 생산자가 노동자를 지배하고, 상업자본 국가(화란, 영국, 프랑스, 스페인)는 고정 시장을 가지려고 제국주의를 형성했고, 초기 자본주의(상업자본주의+ 중상주의)의 모순을 노출시켰다. 노동자들의 네트-웍이 없던 전근대적 모순 경제구조였다. 자본주의는 자유와 창의와 생산을 향한 자발적 의지로 5.0의 버전으로 진보했는데, 인간의 소유 본성이 좌절된 공산주의는 지구력과 생산력을 잃고 망조의 길을 걸었다. 후진국과 정신적 후진국을 중심으로 사이비 공산주의가 고개를 드는 것은 공산 이론이 좋아서가 아니라 권력을 쟁취하는 방법론이 악랄하며 지독하기 때문이다.

 

2. 2세대 공산주의는 전체주의 사교를 숭상하는 사이비 세계 공산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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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활한 공산주의는 사교를 숭상한다. 현재의 공산국은 막스 이론을 강령으로 삼지 않는다. 중국은 모택동, 북한은 김일성 주체사상, 베트남은 호치명을 교주로 하는 전체주의 사교체제다. 작년 촛불 시위 때 중국과 일본 공산당 요원이 참가했고, 오키나와 미군기지 앞에서 반미 시위 때는 한,중,일 요원들이 함께 모여서 데모했다. 지금의 공산국은 막스의 이상론을 버리고 사교적 전체주의 지배체제를 구축했다. 이민족을 억압하고 강권 통치를 하는 중국공산당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중국몽을 꿈꾸고 있고, 노예 세습체제인 조선노동당은 핵과 미사일로 적화를 꿈꾸고 있다. 그 근간은 공산주의에서 전체주의만 복제한 반문명 인권 유린 체제다. 현재의 공산국은 모두 이론이 아닌 정치행동 강령으로서의 사이비 공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치체제로서의 사이비 세계 공산당은 천부인권과 기본인권과 개인 권한 등 인권 개념은 당의 전략 목표에 방해되기에 무자비하게 짓밟는다. 순수 공산주의가 죽은 땅에 사이비 공산당이 부활한 셈이다. 1세대 순수 공산주의는 공산 이론을 기초로 인간 갈등을 증폭시키고 실험적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한 망상이었다. 1세대 공산주의가 불만과 차별과 불평등이 있는 곳에 생겨난 세균과 곰팡이였다면, 2세대 사이비 공산주의는 선전과 선동과 사이비 신앙으로 권력을 잡고 인간을 유린하는 악마의 발톱이다. 지배 야욕에 빠진 공산당이 없으면 세상은 정말로 평온하고 평화롭다. 평화는 공산주의가 사라진 상태다.

 

3. 중국은 사이비 공산체제의 중심, 비효율과 비리의 백화점.

 

사이비 공산주의 행동 전략은 꿈으로 위장된 망상을 높게 세우고, 거짓과 감시, 선전과 선동, 보복을 전략의 기초로 한다. 공산주의자에겐 양심도 명예도 정의도 없다. 겉으로 말하는 것과 속마음이 반대다. 사람중심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도구로 삼는다. 공정해야 할 법마저 공산화의 도구로 삼는다. 오로지 지배 권력과 일당 독재라는 목표만 존재한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지배욕구 때문이다. 목표를 위해서는 사람도 함부로 죽이고 죽인 뒤에는 단결을 목적으로 죽음을 미화시킨다. 공산국가의 통치 기반은 정의와 정도가 아닌 억압과 통제와 공포다.

 

중국 공산당의 지도층은 비리의 백화점이다. 소유의 장점을 아는데 제도적으로 소유가 막히자. 중국 지도자층은 자기들 자녀와 부(富)를 해외로 빼돌리면서 인민을 착취한다. 중국 대륙은 온통 정치범 수용소다. 티벳, 신장위구르, 홍콩, 대만의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고 억압과 통제를 하고 있다. 중국은 겉으로는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자발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다. 공산주의는 30년을 주기로 패망한다. 2021년이면 사이비 공산당도 다 소멸한다. 공산주의의 행동 전략은 망상과 선동과 공포다. 비현실적 망상을 목표를 세우고, 거짓의 프레임으로 선동하며, 안 되면 공포로 철권통치를 한다.

 

4. 조선 노동당은 세상에서 최고로 악랄한 전체주의 사교체제.

 

공산 양아치 악마들은 이미 오래전에 공산 이론이 틀렸고, 공산체제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비효율적 악의 시스템임을 알았다. 오로지 권력을 위해 밀폐된 우상과 망상의 신념체계를 세우고 인민이 믿고 따르도록 강요하고 통제한다. 말 한마디, 발걸음 하나도 자유롭지 못하다. 북한은 1인을 위한 강제노역, 학살, 인권 유린 노예체제다. 북한은 70년간 한반도 적화를 포기한 적이 없었다. 북한은 자유체제를 붕괴시키려고 3094회의 도발도 했고, 김일성 장학생도 배출했다. 자유라는 굳건한 바위에도 악마의 꽃을 심는 종자들이다.

 

북한 노동당은 철저하게 당에서 계산하고 움직인다. 군사합의를 보면 얼마나 치밀한지를 알 수 있다. 접경지대 재래식 무기의 열세를 읽고 접경지대 정찰까지 제한한 놈들이다. 불명확한 언어로 남남 갈등을 유도하고, 북한 노동당은 남한 졸개들을 잘 이용을 하다가 결정적일 때는 버린다. 노동당은 인권과 인륜과 인성을 무시하고 지배를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에는 북한이 개입했다는 것은 증언이 넘치고 있다. 북한은 사실 공산국도 아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근간으로 인간을 도구로 부리는 전체주의 사교체제다. 평양이 문명의 기발점이며 백두 혈통이 세상을 구한다는 사이비 신앙으로 버티는 병영체제다. 오로지 일당이 지배하는 전체주의를 지향한다. 북한은 주체사상과 핵무기로 30년 과도 체제를 버티고 있다.

 

5. 자발적으로 악마의 앞잡이가 된 주사파 아이들

 

주사파는 악마의 발톱에서 악마의 때를 먹고 자란 지독한 악마들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자유우파와 북한의 전체주의 사교 체제와의 대결이 심화되고 있다. 자유 우파는 현재 1:2로 싸우고 있다. 자유 우파는 (몸은 한국에 있지만 북한을 위해 일하는) 주사파와 북한 사교체제 지도부와 싸우고 있다. 피아가 혼재된 상태다. 2세대 사이비 공산주의 실체와 그들의 행동 전략을 알면 주사파 정부의 실체와 종북 위정자의 본심과 그들이 왜 그런 반사회적(살인마를 보고 천재적이고 예의가 바르다고 하고, 노예체제를 보고 가족 국가라고 칭송하고, 핵으로 경제까지 발전을 시켰다고 자기 본심과 다른 말을 한다. 자기도 북한 노예체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나쁜 체제임을 알면서도 약점이 잡혀서 살기 위해 망언을 유포한다.), 반국가적 행위(북한이 핵 폐기도 안 하는데 제재완화를 주장)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종북 세력은 18세기 이론에 잡혀 정신적 성장을 멈춘 북치는 아이들이다.

 

#사이비 공산주의를 소멸시키는 정의의 사도는 자유우파와 미국 중심의 자유진영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