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공산주의 실체를 제대로 알자■■

배세태 2018. 10. 16. 20:35

##공산주의 실체를 제대로 알자.

 

1. 공산주의가 다시 부활한 이유?

 

1991년 소련공산당 붕괴로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았다. 소련공산당 붕괴는 공산주의를 실험했던 그릇이 하나 깨진 것에 불과하다. 작년 촛불 시위 때 중국과 일본 공산당 요원이 참가했고, 오키나와 미군기지 앞에서 반미 시위 때는 한,중,일 요원들이 함께 모여서 데모한다. 중국공산당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중국몽을 꿈꾸고 있고, 조선노동당은 핵미사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산주의와 공산당은 죽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습지의 세균과 곰팡이처럼 불만과 차별과 불평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자생하는 암 덩어리다. 공산주의는 선전과 선동이 있는 자리는 빠르게 퍼지는 악마의 발톱이다.

 

2. 공산주의 이론은 먹기만 하고 배설을 못하는 진드기.

 

자본주의는 5.0의 버전으로 진보했는데, 공산주의 이론가들은 18세기 말 마르크스가 본 초기 자본주의(상업자본주의+ 중상주의)의 모순을 지금도 이야기 한다. 초기 자본주의는 제조업 중심이었고, 생산자가 노동자를 지배하고, 상업자본 국가(화란, 영국, 프랑스, 스페인)는 고정 시장을 가지려고 제국주의를 형성했고, 노동자들의 네트-웍이 없던 전근대적 모순 경제구조였다. 마르크스는 오늘날의 고도로 협조, 분화, 자체 조정력을 갖춘 현대 자본주의를 상상도 못했고, 초기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공산주의 이론을 세웠다.

 

마르크스가 다시 살아서 오늘날의 자본주의를 본다면 자신의 <자본론>을 부끄럽다고 바로 폐기할 것이다.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국가는 공산주의를 폐기한지 오래되었다. 부국일수록 미국과 동맹으로 연합방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후진국과 정신적 후진국을 중심으로 공산주의가 고개를 드는 것은 그 방법론이 악랄하고 지독하기 때문이다.

 

3. 공산주의 행위 전략은 바위에도 악마의 꽃을 심는다.

 

공산주의 행위전략은 거짓과 감시, 선전과 선동, 보복을 전략의 기초로 한다. 공산주의자에겐 양심도 명예도 정의도 없다. 겉으로 말하는 것과 속마음이 반대다. 사람중심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도구로 삼는다. 공정해야 할 법마저 공산화의 도구로 삼는다. 오로지 지배 권력과 일당 독재라는 목표만 존재한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공사주의자들의 지배욕구 때문이다. 목표를 위해서는 사람도 함부로 죽이고 죽인 뒤에는 단결을 목적으로 죽음을 미화시킨다. 공산국가의 통치 기반은 정의와 정도가 아닌 억압과 통제와 공포다. 공산 양아치 악마들은 선한 사람을 짐승처럼 대한다. 북한이 대표적이다.

 

중국 공산당의 지도층은 비리의 백화점이다. 자기들은 자녀와 부(富)를 해외로 빼돌리면서 인민을 착취한다. 억압과 통제로 겉으로는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자발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다. 공산주의는 30년을 주기로 패망한다. 2021년이면 공산당은 다 소멸한다. 공산주의의 행동 전략은 망상과 선동과 공포다. 비현실적 망상을 목표를 세우고, 거짓의 프레임으로 선동하며, 안 되면 공포로 철권 통치를 한다.

 

4. 공산당은 인권과 인륜과 인성을 무시하고 지배를 목표로 한다.

 

공산당은 천부인권과 기본인권과 개인 권한 등 인권 개념은 당의 전략 목표에 방해되기에 무자비하게 짓밟는다. 3분 뒷면 들통 날 일도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공산주의는 철저하게 당에서 계산하고 움직인다. 기자 한 명까지 통제한다. 공산주의 실체와 그들의 행동 전략을 알면 주사파 정부의 실체와 종북 위정자의 본심과 그들이 왜 그런 반사회적(살인마를 보고 예의가 바르다고 하고, 노예체제를 보고 가족 국가라고 칭송하고, 핵으로 경제까지 발전을 시켰다고 자기 본심과 다른 말을 한다. 자기도 북한 노예체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나쁜 체제임을 알면서도 약점이 잡혀서 살기 위해 망언을 유포한다.), 반국가적 행위(북한이 핵 폐기도 안 하는데 제재완화를 주장)를 하는지를 알게 된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정서와 따뜻함과 사랑보다 오로지 일당이 지배하는 전체주의를 지향한다. 지배 야욕에 빠진 공산당이 없으면 세상은 정말로 평온하고 평화롭다. 평화는 공산주의가 사라진 상태다. 종북 세력은 18세기 이론에 잡혀 정신적 성장을 멈춘 북치는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이 어떤 전략을 구사하는 지를 살펴보자. ( 아래 내용은 참고로만 하세요.)

---------

 

#공산주의자들의 3단계 적화 전략

 

1단계 : 전 세계 공산화 망상.

 

공산주의자들은 망상과 선전 선전과 공포정치라는 전략으로 인류 문명을 쇠퇴시켰다. 인류의 모순과 전쟁은 망상에서 시작하고, 거짓 선전 선동이 망상을 부채질하고, 선전과 선동이 먹히지 않으면 탄압과 우상과 공포정치를 했다. 망상의 시초는 하늘에 도달하겠다는 바벨탑이었다. 독일의 게르만 제일주의, 일본의 대동아 공영, 인간의 소유 본성을 무시하고 지상천국을 만들겠다는 막스의 자본주의는 지독한 원론적 망상이었다. 그들은 20세기를 피로 물들인 장본인들이다.

 

21세기에도 공산화 망상은 죽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다. 중국은 국가 시스템도 미개하고 불안하며, 지도부가 부패한 상태에서 세계 패권을 꿈꾸고 있다. 필연적으로 미국에게 터지고 피똥을 싸게 될 것이다. 김은 1/40의 경제력으로 한국을 적화시키겠다고 남한 졸개들을 풀어서 미친 짓을 하고 있다. 주사파 정부는 견고한 자유체제와 70년 동맹을 허물고 우리끼리 연방제를 하겠다는 모멸 찬 망상을 품고 있다. 위장평화를 연출하고 생 쇼를 다해도 경제가 무너지면 망상은 먹히지 않기에 점차 공포정치를 하려고 할 것이다.

 

2. 단계 : 망상 실현을 위한 선전선동과 거짓의 유포.

 

비현실적 망상은 구현 과정에서 저항에 부딪힌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 세계 섭권 망상을 위해 선전선동의 교범을 보여준 이래로, 주사파 아이들이 최고 수준의 거짓을 조작하고 있다. 광우병 파동,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와 탄핵 관련 가짜 뉴스는 최단 시간 최다 가짜 뉴스라는 타이틀로 기네스에 올려야 한다. 연방제 망상을 위해 추하고 야비한 짓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이다. 김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김이 북한 비핵화와 NLL을 인정했다고 설레발을 쳤다. 북한 대변자 역할도 자기 마음대로다. 임시직 고용처방을 해놓고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고 홍보한다. 그들이 같은 동족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

 

3단계 : 선전이 먹히지 않으면 우상과 공포정치.

 

공산주의자들은 거짓이 먹히지 않으면 우상과 공포정치 수법을 쓴다. 북한은 공개 처형을 어린아이에게도 보여주어 저항하면 죽는다는 트라우마를 심는다. 고대 제사장들의 인신공양, 중세의 마녀사냥, 모택동의 홍위병을 이용한 인간 사냥, 김일성의 인민재판과 철권통제와 정치범 수용소, 주사파의 적폐청산과 적반하장은 인권 유린과 말살이며 공포정치의 일환이다. 공포는 대놓고 억압하고 통제한다. 과거 자료를 뒤져서 감옥소로 보내는 정치보복을 하고, 역사를 자기마음대로 해석하고 날조하여 자유우파의 심사를 파괴한다. 대기업체 여기 저기 찔러서 상처를 내고 약점을 잡아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부려먹는다. 우파의 태극기 집회의 모금 계좌 4만 여명을 뒤졌다.

 

# 공산주의 전술

 

공산주의 3대 전술은 폭로전술과 통일전선 전술과 용어혼란(이중혼란) 전술이 있다.

 

1)폭로전술은 공산주의 세력이 약할 때 민중을 흥분시키는 전술, 적의 먼지톨만한 흠집이라도 찾아내어 대중들 스스로의 손으로 매장시키는 전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불법과 비인도적 수단까지도 정당화 한다. 폭로전술의 대표적 사례는 중국공산당 대약진 운동 때 농민보호, 홍위병의 기득권 폭로, 6.15 전쟁 때 노동당의 인민재판, 주사파의 언론장악과 적폐청산 등 등 이다.

 

2) 통일전선 전술은 세력이 불리할 때 사용하는 연합전술로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의도를 숨기고, 철저히 대중의 의도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지지를 확보한다. (1936년 프랑스 사회당과 공산당과의 인민 전선, 1937년 이래 중국에서 형성된 국민당과 공산당의 항일 통일 전선(국공 합작), 1946년 남한과 북한에서 각각 결성된 민주주의민족 통일 전선, 선거 때 정치적 담합, 약자와 소수자 끌어안기, 연방제 등),

 

3) 용어혼란 전술은 기득권과 신진 세력을 분리하고 불만이 많은 세력을 포섭할 때는 사용하는 전술, 목적 달성 과정에서 치부가 드러날 경우에는 끝까지 발뺌하는 전술, 물 타기를 통해 논점을 흐리고, 그래도 불리한 상황이라면 떼를 쓰고 세를 과시하며 물리적으로 위협하는 전술이다. 공산주의 전술은 공산화에 도움이 된다면 악마하고도 손을 잡는다. 그들은 자본주의와 자유체제가 멸망한 상태를 평화라고 한다.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는 한국에 미군의 핵잠수함 입항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그들은 사이비 전체주의 당을 위해서 호흡하고 말을 한다. 겉으로 노출된 말과 안으로 품고 있는 의미가 다르다.

 

# 공산주의가 소멸하는 그날까지!!!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