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송영선의 시사360] 국내·외에서 김정은의 심부름꾼 역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문재인 정권

배셰태 2018. 10. 16. 11:32

■[송영선의 시사360]-국내/외에서 김정은 [심부름꾼] 역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문정부. 비굴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송영선 송영선 대표 '18.10.16)

https://youtu.be/lEcWYxU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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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문재인의 대북제재 완화←마크롱 거절

올인코리아 2018.10.16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684&page=1&sc=&s_k=&s_t=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만 강조한 마크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까지 찾아와서 드러낸 문재인의 ‘대북제재 완화 요구’를 거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오후 엘리제궁 1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프랑스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북핵 문제는 문재인의 추진력 아래서 새로운 단계를 맞고 있고, 프랑스의 지지를 표하는 바”라며 “북한이 비핵화 프로세스에 협력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 때까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위가 제재를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중략>

 

<마크롱 “北 비핵화 협력의지 보여주길 기대···그때까진 계속 제재”>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한 네티즌(be****)은 “여기저기 구걸해보지만 아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구나. 재앙이의 정체가 다 드러났다는 얘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unt****)은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지성과 이성을 갖춘 합리적인 문화국가다, 더구나 유엔 안보리 국가로서 얄팍한 詐術에 쉽게 넘어갈 그런 국가가 아니다. 핵폐기를 안하고 적당이 살라미식 기만술로 제재해제를 하려는 그 비상식적인 심보가 그저 놀랍기만 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am****)은 “망신만 담고 다니는 형국(꼴)이 가엽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ybb****)은 “너가 왜 그렇게 몸이 달아 안달이니. 경제는 연일 죽을 쑤는데도 어용 나팔수하는 자는 뭐하는 사람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ule****)은 “마크롱의 저 말이 우리 대통령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프랑스에게 있어서 북괴 핵폭탄이 무슨 위협이 되나?저런 프랑스 대통령이 ‘북괴 핵 제거를 위해 함께 합시다’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나? 부끄럽다. 여지 없이 나라 망신시키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u****)은 “남북 문제의 근원적 문제점을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훤히 꿰뚫고 있는 것이 마크롱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eulkc****)은 “마크롱이 대한민국 대통령 같다. 개망신 당하는 문재인씨, 김정은 비서노릇 그만하고 다녀라. 당신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이 정말 부끄럽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b****)은 “마크롱의 상식적인 이야기를 문재인은 못 알아듣는 것 같다. 문재인이는 간곳마다 외교참사가 계속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hc****)은 “국내는 경제·고용·주택 등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바람난 사람처럼 밖으로 나돌며 헛짓거리 하고 있으니, 경비는 얼마나 흘리고 다닐 거야”라고 질타했다. (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