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하우스 “북한 여성 권리와 인권 유린 심각”
VOA 뉴스 2018.10.16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14702.html
북한 묘향산 인근 협동농장에서 여성들이 밭일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에서 여성들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유린이 심각하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가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강제 노동이 흔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가 발표한 ‘2018 세계 자유보고서’의 북한 부문을 이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최근 발표한 ‘2018 세계 자유보고서-북한’ 편에서, 북한 여성들이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들이 법률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극심한 차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략>
앞서, 프리덤 하우스는 지난 1월 발표한 ‘2018세계 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이 100점 만점 가운데 3점을 받아 세계 최악 중 최악의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하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경제 전문가들 “북한, 관광사업 통한 경제 재건 목표…현실적 한계” (0) | 2018.10.16 |
---|---|
●미국 언론 "워싱턴, 비핵화 앞서는 남북관계 진전 우려” (0) | 2018.10.16 |
[조갑제TV] 폼페오-김정은, 비핵화 협상 사실상 실패...트럼프, 유턴 준비하는 듯 (0) | 2018.10.16 |
●도널드 트럼프 “북한 문제 복잡하나 잘 되고 있어” (0) | 2018.10.16 |
주사파 정권의 국가 해체 행위에 대해 국민저항권을 행사하자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