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구직단념자 월 50만명 넘어서
올인코리아 2018.09.23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582&page=1&sc=&s_k=&s_t=
대북 퍼주기에 몰입하고 있는 문재인 촛불정권
여당은 이번 추석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홍보하며 ‘평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실업대란이 장기화되면서 구직단념자가 올해 들어 월평균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23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구직단념자수는 월평균 5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의 48만4000명보다 5.4% 늘어난 규모로,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구직단념자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치”라며 “구직단념자는 취업을 원하고 취업 가능성이 있지만 노동 시장과 관련된 이유로 지난 4주 동안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들 중 앞선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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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자 월 평균 50만명 돌파…경제활동 하지 않는 인구도 급증”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uj****)은 “제발 일자리 예산 52조를 어디다가 사용했는지 조사해주길 바란다. 52조를 사용했는데 겨우 일자리 3천개라는 게 말이 되나? 혹시 모른다. 그 돈의 상당량이 북으로 흘러들어 갔는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mk3****)은 “통계청장 또 짤리겠구먼”이라며 나쁜 경제사정을 감추기 위해 통계청장을 교체한 정권을 꼬집었고, 또 다른 네티즌(mount****)은 “하다못해 학교 고정 관리도 퇴직금 타는 퇴직공무원들이 싹쓸이 하고 있으니,일반 국민들은 갈 곳이 없는 처지다, 부익부 빈익빈이 판치는 세상, 그러고도 평등을 찾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uri****)은 “세월호 촛불 젊은이들 자신들이 만든 현실이니 누굴 원망하겠냐? 최저임금도 와장창 올랐으니, 젊은이들아 아르바이트하면 되지 않냐? 헌데 김정은 떵개가 네들의 도움으로 상좌에 앉아보니, 히힛! 젊은이들을 꼬드길 새로운 쇼를 만드느라 일자리 만드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단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os****)은 “지들이 하위계층의 폭을 넓혀놓고 다음에 정권을 잃게 되면 그 노동자들 위한답시고 그들을 폭도로 활용하여 정권탈취의 쥐들로 쥐몰이 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겠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enc****)은 “이 개의 사나이는 엉터리 비핵화로 수십 수백 조 돼지 입에 퍼주고 국민에게 사기치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oo****)은 “4대강 만드는 데 22조 들었는데 국고 낭비인 것처럼 비아냥거리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런데 일자리 창출한다고 26조에 더 보태서 52조 가량 쏟아 붓는다고 하는데 실업자는 여전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이런 꼴이 있나. 이렇게 어려운데 북한을 돕는다니 기가 막힌다. 내실은 어디가고 엉뚱한데 신경을 쏟는 것이 아닌지 미래가 암담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enc****)은 “이 작자 당장 끌어 내리지 않으면 이 나라 어디로 추락할지 알 수 없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yry****)은 “미국, 일본 및 유럽 선진국들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구인난이라는데 어찌하여 우리나라만 요 모양 요 꼴이란 말인가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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