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3차 남북 정상회담은 세계를 향한 사기 쇼다

배세태 2018. 9. 19. 21:15

※3차 남북회담은 세계를 향한 사기 쇼다

 

3차 남북 회담은 만병통치약(북한 핵)을 팔겠다는 사기꾼 약장수 팀들(물주, 약장수, 바람잡이)이 벌이는 사기극 같습니다.

 

1. 사기꾼 약장수들의 사기 쇼가 종말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

 

만병통치약인 <가짜 핵>을 팔겠다는 약장수 김과 동업자인 김을 위해 구경꾼을 끌어 모으는 바람잡이 문과 가짜 약을 분별하고 시중에 유통이 되지 않도록 단속해야 하는 트럼프 경찰이 벌이는 거대한 사기 쇼가 9개월 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무술년 가짜 약장수 게임에 약장수의 뒤를 봐주는 물주인 시진핑도 약장수 사기 팀에서 빼놓을 수 없다. 물주인 시진핑 또한 무역품 때문에 경찰의 감시와 단속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기 판에 트럼프 경찰이 옳았더라면 벌써 약장수를 단속하고 끝을 냈을 게임인데 사기꾼 약장수와 바람잡이의 꾐에 속아서(손 안대고 코를 풀려고 하다가) 9개월 째 수수방관이다. 경찰 조직(미국의 조야)은 약장수들의 사기 행각에 대한 사전 정보와 감시 자산을 주었는데, 트럼프의 독선 때문에 사기팀 일망타진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 조직(미국 조야)은 트럼프 경찰도 중간 평가를 해서 평정이 나쁘면 옷을 벗길 궁리를 하고 있다. 약장수와 바람잡이는 트럼프 경찰의 복잡한 상황과 취향을 알고 끝까지 복잡한 계산으로 올가미를 엮으려고 한다. 만병통치약이 가짜 약인 줄 알면서 바로 단속을 못하고 시간을 끌어온 트럼프도 이제 거짓의 사기꾼 대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2. 오늘, 사기 쇼의 대단원이 열렸다.

 

9월 선언문에 (이번 약장사 판에서) 북한 핵 폐기가 1번 조항에 나오지 않았다. 가짜 약장수 김은 핵을 폐기할 의지도 없으면서 핵 사찰을 받겠다고 속임수를 썼다. 사기꾼 김은 내년까지도 계속 사기를 쳐서 미국과 평화협정까지 맺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바람잡이는 김의 만병통치약이 가짜 약인 줄 알면서 구경꾼을 계속 속인 게 들통이 났다. 문은 연내 보복이 두려운 지, 문은 김이 연내에 서울 답방을 한다고 흥행 쇼를 연장하려고 한다. 약장사 김에게 만병통치약이 있으니 구경을 오라고 했던 바람잡이도 이제 먹히지 않는다. 다수의 구경꾼은 가짜 약을 파는 사기꾼 무리들이라는 것을 알고 이제 흩어지기 시작했다.

 

3. 김은 진짜 핵을 폐기하겠다는 의지가 없다.

 

미군 입회하 핵 사찰을 받고 잔여 핵시설과 탄도 미사일 실험 시설을 파괴한다는 것은 다 쇼다. 나비가 이미 날아간 번데기 껍질은 의미가 없다.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으려는 계산이다. 김은 핵을 폐기할 수 없는 구조다. 바람잡이 문은 핵 폐기에 대해서 한 번도 의제로 삼은 적도 없다. 이제 북한 핵은 미국과 북한의 문제이기에 미북 회담이 열리길 고대한다는 귀신 씨나락을 까먹는 소리를 하고 빠지려고 한다. 그동안 모든 사기의 주범이다. 업보가 길고 모질다. 이번 사기극의 최대 나쁜 놈은 바람잡이다.

 

4. 국민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짓밟는 문

 

한 사람의 빗나간 정치적 사욕과 오판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자존심과 자존감이 심대한 상처를 입었다. 문은 언제부터 북한에 약점이 잡혔고, 무엇에 홀려서인지 저리도 자존감 없는 짓을 하는가? 구한말에는 을사오적이 나라를 자발적으로 일본에게 바치더니, 이제, 문과 주사파가 작당하여 한국을 북한에 바치려고 한다. 코너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문다. 이판사판이다. 앞으로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상상 이상의 짓들을 할 것이다. 내부 협조자에 의한 인질극, 대남국지도발과 항복, 연방제 선포와 비상계엄 선포, 약장수와 바람잡이는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도모 할 것이다. 어차피 죽을 짓들을 하고 있다. 자주, 꿈에, 섬광이 보인다.

 

5. 3개의 악마는 4차 방정식을 풀지 못한다.

 

문은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김이 변한다는 것은 붕괴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PV핵 사찰은 북한 전지역 사찰을 의미한다. 미군에 의한 북한지역 사찰은 북한의 무장해제를 의미하고 중국을 향한 직접적인 압박이며, 주사파 정권의 근거지를 파괴하는 행위다. 3개의 악마(북한 노동당, 중국 공산당, 주사파 정권)는 4차원의 미국과 4차 산업의 신무기를 감당하지 못한다. 힘으로 미국을 이기지 못하기에 남북의 공산주의자들은 연방제를 빠르게 실현시키려고 노력해왔다. 연방제를 선포하여 미국의 간섭을 배제하려고 30년 전부터 기획을 하고 구체적 방안을 하나씩 추진해온 것이다.

 

문과 김과 시진핑의 단순 두뇌로는 4차 방정식을 풀지 못한다. 남아 있는 것은 약장수 김과 바람잡이 문이 세계 경찰(미국)을 속인 것에 대한 분노뿐이다. 미국의 분노의 화염이다. 백두산은 사화산이 아니다. 지금도 천지연 밑에는 분노의 마그마가 끓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다수의 사람을 속여서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연방제)을 도모한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하늘도 있고, 신도 있기에 무심하지 않으리다. 하늘이시여! 세 악당들을 거두어 한반도에 평화를 주소서!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