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소감

배셰태 2018. 9. 18. 22:53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소감

 

1. 인공기(배지)와 한반도 기(배지)는 있고 태극기(배지)는 없었다.

 

#한반도기만 있고 태극기가 없는 회담은 무효다. => 스스로 자유체제를 부정한 무리들

# 한반도기 = 연방제 깃발이다. => 한반도기는 헌법 정신에 위배하는 깃발이다.

# 아프리카 토호국도 국기가 있다. => 국적 불명의 한반도 배지는 정통성 없는 무리들의 표시다.

 

2. 평양 시민은 울부짖음으로 환영했고, 방북 기업인은 울상으로 화답했다.

 

# 평양 시민의 울부짖는 함성이 환영의 세리모니로 보이는가?

# 평양 시민의 울부짖음은 환영의 뜻이 아니라 노예체제를 해방시켜 달라는 의사 표시다.

# 방북 기업인의 근심 가득한 표정을 보라. => 공산 체제의 실상을 느끼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3. 거짓과 허상은 있고 진실은 보이지 않았다.

 

# 김영남과 대면하는 표정을 보라. 아주 친근한 표정이다.

# 세계인은 어떻게 볼까? => 실증적인 적국에 가서 무슨 짓을 하는가?

#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이벤트에 국민 다수가 진심으로 환영하고 좋아할까?

# 겨레는 하나? => 남북 공산주의자는 웃고 즐기며 하나처럼 행동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