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유엔 제출된 판문점선언, 올해 종전선언 합의 명시…한국 영문본과 달라”
이제는 번역 가지고 장난 치냐? 4.27 판문점선언 3조 3항 종전선언, 평화협정 언급 부분이 제각각이다.
1) 한글본은 애매하고
2) 청와대 번역해서 공개한 번역본은 선언 '추구'이고
3) 대한민국과 북한이 UN에 공동 제출한 번역본은 [올해 안에 종전선언하기로 남북이 합의]이며
4) 북한 번역본은 [올해 안에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모두 하기로 남북이 합의]이다.
이왕 번역가지고 사기치려면 화끈하게 해라.
"남과 북은 2018년 안에 '우리민족 끼리' 고려연방제 통일을 이루기로 합의했다"
Two Koreas have agreed to creating Korea Fereral State wihthin this year, on the priciple of 'uriminjokkkiri'--a fantastic mixture of xenophobic(외세공포증적) extreme nationalism and Kim-Il-Sung cult.
"남과 북은 올해 안에, 외세공포증적 극단 민족주의 및 김일성 사교의 환상적 짬뽕 칵테일인 '우리민족끼리' 원칙에 따라 고려연방을 창설키로 합희했다"
얼마나 화끈한가?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9.12
(이선본 대표)
==========================
[관련기사]
■“유엔 제출된 판문점선언, 기존 번역과 달라”…종전선언 연내로 못박아
VOA 뉴스 2018.09.12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567552.html
남북한이 유엔에 공동 제출한 ‘판문점선언’ 영문본은 최초 공개된 한글 원본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에 제출된 번역본에는 ‘남북이 올해 안에 종전선언에 합의했다’고 명시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판문점 선언이 영문 번역을 거치면서 원 뜻이 왜곡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남북한이 지난 6일 유엔에 공동으로 제출한 ‘판문점선언’은 “연내 종전선언” 합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11일 일반에 공개된 이 문서 3조 3항에는 “남북이 정전협정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선언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와 더불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남·북·미가 관여하는 3자 혹은 중국을 포함한 4자 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 문구만 보면 총 2개의 합의가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올해 종전선언을 하기로 했다는 약속입니다.(기사 일부 벌췌)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인방송] 촛불마적단이 죽느냐, 대한민국 세력이 죽느냐, 그것이 당면문제로다 (0) | 2018.09.12 |
---|---|
[glintv us] 평양 남북 정상회담 동행에 여당도 툇자놓은 임종석의 유아독존 (0) | 2018.09.12 |
■[김진의 정치전망대] 엉터리 비준동의, 국민을 바보로 아나 (0) | 2018.09.12 |
[이화영TV]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문재인 좌파 독재의 음모 (0) | 2018.09.12 |
[조갑제TV] 판문점선언 국회비준은 제2의 을사늑약...협력자는 친북매국노! (0) | 2018.09.12 |